여러분~~저 월요일이 싫어요

조회 수 3275 2002.04.07 18:01:39
운영1 아린
일요일좀 잡아주세요
저 너무 변덕스러원거죠? 어쩜 이리 월요일이 싫은지..ㅋㅋ
오늘같은 날씨 넘 좋답니다
아린이랑 놀러가려다 못가서 아쉽지만 이렇게 우중충한 날씨 넘 좋거든요
아린이가 비디오만 안보면 아주슬픈 비디오 빌려다가
펑펑 울고싶음이야요...그러고 나면 맘이 깨끗해진 느낌인디...
만화도 못본지 넘 오래됐네요
요즘 무신만화가 재미있나요?
김치전 먹으면서 만화보고 싶어라~~~~
근디 전 명랑소녀는 안보게 되더라구요..만화같다 하던데
오늘도 끝장면밖에 못봤거든요...근디 장혁은 멋지던걸요

지우가 담에 영화하니까 다행이예요
요즘 아날 다시보랴 겨울연가 다시보랴...만약에
또 다른드라마 하면 그것도 다시봐야하고...
이제 드라마가 막 짬뽕이 될려고 한다니까요
유진이랑 연수랑 민철이랑 민형이랑 준상이랑....

정말 일요일이 가는게 넘 싫은 아린이랍니다
어찌 담주를 견뎌야할지...기다리는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겨울이었던거 같아요
모두 얼마남지 않은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5'

현경이

2002.04.07 18:03:58

눈물로 회개하눈? ㅋㅋ 나두 김치전 부쳐머거야겠당.. 배깔구 누워서 테레비 봐야쥐~ ㅋㅋㅋ 언니 한주 시작을 산뜻하게~

명이

2002.04.07 18:29:41

월요병인것은 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도 싶은 날이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어쩔 수 없는 월요일이니.. 어쩌겠어용..^^; 즐겁고 좋은 일말 가득하길요~ 우리 모두요~

삐삐

2002.04.07 22:12:51

저두 휴일의 비오는 날을 넘 좋아해여~~ 오늘 오랫만에 김치전 부쳐 먹으며 결연 다시보기를 했는데 다시 볼수록 지우양의 연기가 더 가슴에 다가오는것 같더군요~~ㅋㅋ 낼이 월요일이란 사실이 저두 넘 싫지만 아린님.. 아쌰아쌰 힘내시구... 다시 즐거운 주말을 기다려 보자구여~~

프리티 지우

2002.04.07 22:17:38

요즘엔..저두..살맛이 안나요..티비도 안보고..요즘엔요..저녁에 공부안하고..티비볼바엔..차라리..잠을 자겠다는..생각이랍니다..어차피 공부안하니까...잠자는거죠...후훔..그래두..경미가 좀 철들은듯..ㅋㅋ 예전같았음..월욜을 학수고대하면서..기다렸을텐데..지금은 그럴 이유가 없네요..하지만..시간은 빨리갔음한답니다..아.글구..낼은 특히..국사시간이 들어서리..저희 조별 발표가있어서..더 싫긴하네요...후후..그래두..행복한..하루들 보내자구요..^^

세실

2002.04.07 22:34:10

전 요즘 겨울연가 다시보기하고있어요. 다시 보니 더 좋은데요, 문제는 지우 용준 장면만 봐진다는 거죠. 아날은 지우 병헌 장면만 ...그럼 안되는데...오늘 서울 날씨가 흐렸나봐요. 여긴 4시부터 1시간 정도 안개가 무지 심했다눈...삼국지 적벽해전이 생각나더라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60 WOWOW정보지 [일본게시판 tsuyatti님] [3] 팬 2007-09-21 3895
6159 일본 사란파티 인터뷰 모습으로...^^ [5] 코스 2005-05-27 3895
6158 하우스텐보스 사진[추가] [3] 코스 2005-05-23 3895
6157 "시청자 요구로 '겨울연가' 원작대로 방송" [1] lovejiwoo 2005-04-13 3895
6156 개봉박두 !!!~....(강추) [4] 정하 2001-08-31 3895
6155 똑똑~~ 가을이 왔데요~!!^.~ [3] 코스(W.M) 2010-09-15 3896
6154 에어시티 홍콩 뉴스 [6] 마리아 2007-04-19 3896
6153 1LOOK 에 실린 언니 사진이예욤~ [1] 팬 2014-12-19 3897
6152 Mika Agematsu -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너무도 맑은 하프 연주] 앨피네~★ 2003-06-14 3897
6151 지우언니의 생년월일로 알아본 여러 점들.. [4] 지우♡ 2002-04-03 3897
6150 최지우의 새로운 작업 새로운 도전! kim 2013-08-22 3898
6149 오늘도 지고는 못살아~~~ 푸르름 2011-09-13 389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