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들어오면서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에요...
꽃과 지우라 너무 사랑스럽구요.
한층 더 업덴 느낌이에요.
전 텔레마케터 일을 하고 있는 처녀아이 랍니다. 야간에 근무를 해서 지금 들어 온거에요...
몇일전 전 정말 힘든 하루를 격었습니다.
제가 무슨 일념하에 거길 갔냐면여 지우언니 상대배구 였다는 이유로 고난의 길을
택하게 된거죠..
6일 일산 한라 밀라트 배용준의 팬사인회가 있다고 해서 새벽 5시 30분에 근무를 마치고
사인회가 3시 부터인 관계로 삼성에서 영화 집으로를 보구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12시 30분 정도 되더라구요..
그날 비가오구 바람이 심해서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운영 홈피에서 준비를 마니 하더라구요..
아마다스는 오렌지, 연영은 노란 장미꽃 한송이 씩 기타 등등...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갔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속에 전 속으로 생각했어요...
지우언니 사인회두 아닌데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 그래구 기다린게 있으니 보긴 봐야지 하는 생각...
드디어 3시 열렸습니다. 소리 지르는 게 들리구 아 용준오빠 도착을 알리는 소리였죠.
4명씩 줄서던게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전정말 처음 가보거든요..이런건 줄 몰랐어요...
제가 절대 밀릴 등치가 아닌데 전 밀리고 말았습니다. 글쎄 할머니 까지 온거 있죠..
그리구 가기전에 제가 걱정을 너무 마니 했거든요. 가서 제가 나니가 제일 많을줄 알고 말이죠..
근데 어린축에 속한거 있죠..거의 아줌마들이고, 결혼은 안했지만 정말 예전부터 용준오빠를 맏는
그런 나이 많은 언니들이 먾더라구요... 얼마나 마니 만났으면 배차장과두 인사하고 오랜만이네요.이런 인사말이죠(부러웠어요) 사인회는 1시간 반동안만 이었어요.4시 30분까지인데 용준오빠 정말
느긋하게 하더군요. 사인 한 100명두 못한거 있죠. 기다린게 얼만데..뒤에서는 아줌마들 그냥 사인만 하라구 그러지 아우성 또 어떤 언니들은 사인회가 첨 이어서 뭘 모른다..그때는 정날 어떡해든 사인 받아야하는 생각들이어서 오빠를 어휴 왜저래 저럴땐 정말 속이 터진다.전 그런 예기 듣고 있는게 웃음이 났답니다.. 사인 받은 님들은 용준오빠 너무 팬 들 배려가 있으셨다고 감탄하고 못 받은 님들은 답답하다고들 하구 정말 장난아니었어요...경호원들이 막고 사진두 못찍게 하구 정말 힘든하루였어요..저요 사인 못받았어요.. 아줌마들의 파워 다시 한번 느낀하루였고 용준오빠 진짜 근사하데요.
살인미소 아시죠. 힘들텐데 한부한분 다 웃어주고 이름 뭐냐고 물어보구 선물 받으면 또 감사해서 웃어주고 정말 키두 크고 얼굴도 조그마하고 스타긴 스타였어요.
동생이 사인 받으로 13일 또 가자구 그러네요. 제가 뭔 고생일까요.
p/s 아까 할머니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 할머니 우리 보다 뒤에 있었는데 세치기 해서 들어가셔서 사인받은거 있죠... 들어가자마자 용준오빠 보구 한말 ''준상아'' 그러자 용준오빠 일어서서 감사합니다. 그랬다는거 아니에요...전 그자리에서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웃겨서요..
너무 길게 쓴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여러 운영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지우를 향해 있는한 떨어져도 우리는 하나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매일 들어오면서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에요...
꽃과 지우라 너무 사랑스럽구요.
한층 더 업덴 느낌이에요.
전 텔레마케터 일을 하고 있는 처녀아이 랍니다. 야간에 근무를 해서 지금 들어 온거에요...
몇일전 전 정말 힘든 하루를 격었습니다.
제가 무슨 일념하에 거길 갔냐면여 지우언니 상대배구 였다는 이유로 고난의 길을
택하게 된거죠..
6일 일산 한라 밀라트 배용준의 팬사인회가 있다고 해서 새벽 5시 30분에 근무를 마치고
사인회가 3시 부터인 관계로 삼성에서 영화 집으로를 보구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12시 30분 정도 되더라구요..
그날 비가오구 바람이 심해서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운영 홈피에서 준비를 마니 하더라구요..
아마다스는 오렌지, 연영은 노란 장미꽃 한송이 씩 기타 등등...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갔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속에 전 속으로 생각했어요...
지우언니 사인회두 아닌데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 그래구 기다린게 있으니 보긴 봐야지 하는 생각...
드디어 3시 열렸습니다. 소리 지르는 게 들리구 아 용준오빠 도착을 알리는 소리였죠.
4명씩 줄서던게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전정말 처음 가보거든요..이런건 줄 몰랐어요...
제가 절대 밀릴 등치가 아닌데 전 밀리고 말았습니다. 글쎄 할머니 까지 온거 있죠..
그리구 가기전에 제가 걱정을 너무 마니 했거든요. 가서 제가 나니가 제일 많을줄 알고 말이죠..
근데 어린축에 속한거 있죠..거의 아줌마들이고, 결혼은 안했지만 정말 예전부터 용준오빠를 맏는
그런 나이 많은 언니들이 먾더라구요... 얼마나 마니 만났으면 배차장과두 인사하고 오랜만이네요.이런 인사말이죠(부러웠어요) 사인회는 1시간 반동안만 이었어요.4시 30분까지인데 용준오빠 정말
느긋하게 하더군요. 사인 한 100명두 못한거 있죠. 기다린게 얼만데..뒤에서는 아줌마들 그냥 사인만 하라구 그러지 아우성 또 어떤 언니들은 사인회가 첨 이어서 뭘 모른다..그때는 정날 어떡해든 사인 받아야하는 생각들이어서 오빠를 어휴 왜저래 저럴땐 정말 속이 터진다.전 그런 예기 듣고 있는게 웃음이 났답니다.. 사인 받은 님들은 용준오빠 너무 팬 들 배려가 있으셨다고 감탄하고 못 받은 님들은 답답하다고들 하구 정말 장난아니었어요...경호원들이 막고 사진두 못찍게 하구 정말 힘든하루였어요..저요 사인 못받았어요.. 아줌마들의 파워 다시 한번 느낀하루였고 용준오빠 진짜 근사하데요.
살인미소 아시죠. 힘들텐데 한부한분 다 웃어주고 이름 뭐냐고 물어보구 선물 받으면 또 감사해서 웃어주고 정말 키두 크고 얼굴도 조그마하고 스타긴 스타였어요.
동생이 사인 받으로 13일 또 가자구 그러네요. 제가 뭔 고생일까요.
p/s 아까 할머니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 할머니 우리 보다 뒤에 있었는데 세치기 해서 들어가셔서 사인받은거 있죠... 들어가자마자 용준오빠 보구 한말 ''준상아'' 그러자 용준오빠 일어서서 감사합니다. 그랬다는거 아니에요...전 그자리에서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웃겨서요..
너무 길게 쓴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여러 운영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지우를 향해 있는한 떨어져도 우리는 하나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