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휴가 신청서......................

조회 수 3173 2002.04.11 11:04:35
앨피네
현주 언니......
많이 힘드셨죠???
휴가동안 푹 쉬세요..
앨피네는 무조건 신청서 접수해드립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우울해 질때가 생기더군요.
제 경험으로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쉬는게 약이었어요...
그 동안 스타지우를 여러분들의 편안한 사랑방으로 만들고,
가꾸시느라 너무 많은 수고를 하신 것을 알고 있고, 그러기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힘들었던 앨피네도 여기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현주언니의 힘들어 하신다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문득, 윤복희의 '여러분'(제목이 좀 의심스럽네요..)의 맨 마지막 부분이 생각나네요..  
내가 외로울때는 누가 날 위로해주나.. 여러분~~하는 부분이죠....
힘드실때는 힘들다고 소문내면서 많은 스타지우님들에게 위로 받으세요..
제 생각으로는 그러실 권리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할지 몰라서 횡설수설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지우님만큼이나 좋아하게 된 현주 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열심이 일한 당신~~~ 떠나라~~랄라라~~
(-_-;;; 이건 광고 카피군요.. 언니에게 딱 어울리는 카피입니다..)



음악이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요즘 앨피네가 하루 종일 계속 듣는 노래인데..
한경일의 한사람을 사랑했네.. 입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7390 Let regrets turn to encouragement lillian 2010-07-05 3183
17389 대만의 친구들이 드디어 한국에.. [1] 운2 2001-10-26 3182
17388 흔적 [9] 삐삐 2001-10-26 3182
17387 To, suzie.. 그리고 우리가족들...아날 웨딩씬입니다.. [6] 운영자 2001-11-17 3182
17386 '스타지우'의 열심인 모습이 좋네요. [3] 가볍게 2001-12-04 3182
17385 연예가중계 동영상 좀.. [1] 지우사랑♡ 2001-12-16 3182
17384 드뎌 방학이 끝났네요.. [6] 차차 2002-02-01 3182
17383 오늘 정팅이예염...오세여~~ 미혜 2002-02-01 3182
17382 내일이 오기 전에?.. 더 늦기 전에.. [3] 그린 2002-02-03 3182
17381 그냥 서운해서요.... [5] 아린... 2002-02-05 3182
17380 드뎌 키수씬~~ [6] 이뿡나라겅주지우 2002-03-01 3182
17379 17,18회 미리보기에여... [6] 순수지우 2002-03-07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