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채팅방에 갔다가....

조회 수 3122 2002.04.12 22:30:37
마르스
채팅이 매주 금요일 10시 부터가 맞나요?
저 지금까지 채팅한적이 한번두 없어서 들어갔다가 그냥 나왔어요..
보니까 님들은 서로 마니 친해 보이는데 저만 혼자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말이죠...
그리구 제가 워드가 좀 늦거든요,,그래서 더 겁먹은건지도 몰라요...
물론 님들이 보듬어 줄거라는걸 알지만 처음인 전 좀 어색하다고 할까요?
3일전 회사를 옮겼어요. 야간 근무에서 주간근무로 말이죠...
야간생활 3년하다 주간생활 할려니 나름대로 피곤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회사 가기전 아침에 들어와 님들의 글을읽고 하루를 시작 한답니다.
3주정도 교육을 받는데 너무 지치네요. 그래두 포기할순 없을것 같네요.
저 힘내서 교율 받을수 있게 힘좀 나눠 주세요. 그럼 정말 열심히 3주간 교육잘 받을수
있을것 같에요. 그리구 다음주 금요일 10시에는 다시 한번 채팅에 조전 해볼께요....
그럼 교육 받은거 공부하고 먼저 자야 될것 같네요...
텔레마케터의 기본이 목소리로 말을 표현해야 하는데 감기가 걸린것 같아서 내일
혼날것 같에요...
내일 황사와 바람이 마니 심할거라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교육땜시 배용준 팬사인회에 못갈것 같아요...동생이 마니 실망하고 있는데
용준오빠 땜에 일을 포기힐순 없으니까 끝나고 가면 다 끝나서 아마 나오는것만 보게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한번 가보자고 자꾸 꼬시네요..
지우언니 팬사인회 였다면 아마 제가 동생한테 그랬겠죠???
내일 다시 들어올께요.
이만 총총..^  ^    

댓글 '3'

sunny지우

2002.04.13 00:12:51

마르스님 걱정마시고 오세요.

변은희

2002.04.13 04:25:04

열심히 사시는 마르스님 곁에 웃음이 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변은희

2002.04.13 04:28:26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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