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써여

조회 수 3147 2002.04.13 22:19:26
★벼리★
저 일주일만에 온거 마쪄?ㅋㅋ
아닌가? 그전에 한번 빵집에서 빵먹는데 거기 인터넷대가꾸 들아왔었는데요
지우언니가 눈이 안보이신다는 황당한 야그를 듣구 걱정을 쪼매해쑵니다..;;

오늘 와보니 아니라눈 소리에 안심을하묜서~ㅋㅋ

현주언니는 남이섬엘 가션네용~조켓당~

울 하건거 디집어지게 우낀일 이써써요
아니..나혼자 우끼눈건가?
칭구가 나한테와서
야..난 준상이를 첨엔 디게 무선앤줄알았는데 차칸것 같애
어? 쟤이름이 준상이야?
그렇다는데~애덜이~ 겨울연가 준상이랑 이름 똑같다든데
진짜? 말두안대~ (이순간 벼리머릿속을 스친건 용준님이어씁메당..ㅋㅋ)
맞다는데.. 근데 성이 강은 아니래~
그래?
재빨리 출석부 뒤져본 결과~그아이의이름은
하준성이어씁니다...-_-
별루 잼 엄썼나? 전 복도에서 웃다가 쓰러져씀미다..ㅋㅋㅋ
아직도 준성이로 알구있눈애덜이 이쓸텐데..ㅋㅋ

어젠 하건서 배아파서 집에가고 싶은데 집이 멀어서 귀찮아서
엎드려이따가 울었어요..ㅋㅋ집에가구 싶어서요~
애들..막 걱정해주다가 집에 가고 싶어서 울었다니깐 다들 진짜 황당해 하드만요..ㅋㅋ
이번기회에 이번주엔 집으로란 영활 바야게씀미당..ㅋㅋㅋ

언능 가서 모의고사 공부해야하눈데 컴터아페이러고 있네용~
글구 오눌은 기필코 공부하구자렵니당~^^

다들 조은 일주일대시구요~^^
지우언니도 조은 일주일 대시어용~^^


댓글 '3'

정유진

2002.04.13 23:14:43

벼리님 오셧어요? 참으로 오래간만이다눈...^^ 저도 집으로라는 영화 보려구 하는대..요즘 시간이 업어서..자꾸 미루구 있어요..하지만..더중요한건 오늘 11시에 지우누나 나오는 영화한다눈 지금바루 엠비시 틀으라눈..^^전이만 영화보루 갈께요~~

우리지우

2002.04.13 23:57:42

벼리님... 반가워요..

하얀사랑

2002.04.14 00:22:39

벼리님 글 넘 웃겨요~ㅋㅋ 아픈건 다 나으셨는지,, 참 집으로 영화 꼬옥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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