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씻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연가 보면서 부터 내 생활패턴이 넘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연가 보기전까지 10시면 아이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어가는 잠꾸러기였더랬습니다
근데 9시만되면 후다닥 애들 씻기고 잠안오는 애들과 남편을 억지로 침대로 밀었습니다
나 혼자 봐야 들마 감동이 팍팍 오니깐요 맘대로 울수도 있고...
그리고는 곧바로 컴에 앉아서 12시가 넘도록 결연가 홈피, 스타지우등등을 헤매고 다녔죠
가끔 남편 눈치도보면서...
남편이 그렇게 컴퓨터 가르쳐 준다고 해도 내 생활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고 한사코 마다했었던 저랍니다
가계부도 쓸수 있다고 했지만 내손이 빠르고 계산기 사용하는게 익숙해서 좋다고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컴맹이랍니다 지금은 바쁘다고 잘 가르쳐 주지도 않네요 피~~
인터넷 사용한다고 해봐야 하정훈동네소아과에서 아이들 질병에 관한 상식 보고 인터넷 서점에서 애들 동화책 구입하고, 엄마들이 운영하는 홈에 들어가 조기영어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하나 이런걸 보는게 다였습니다
지금은 하루도 여기 안들어오면 궁금해서, 오죽하면 시부모님 와계신 날도 여길 잠깐 왔다 갔다니깐요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에 울 지우 사진이나 기사 없나 살피구요 애 데리고 병원가서도 지나간 잡지에 나와있는 결연가 기사만 찾았습니다 글쎄
그리고 잠이 무지 오는데도 이 시간까지 이렇게 떠나질 못하고 있으니 나 이래도 돠나요?
결연가 보면서 부터 내 생활패턴이 넘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연가 보기전까지 10시면 아이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어가는 잠꾸러기였더랬습니다
근데 9시만되면 후다닥 애들 씻기고 잠안오는 애들과 남편을 억지로 침대로 밀었습니다
나 혼자 봐야 들마 감동이 팍팍 오니깐요 맘대로 울수도 있고...
그리고는 곧바로 컴에 앉아서 12시가 넘도록 결연가 홈피, 스타지우등등을 헤매고 다녔죠
가끔 남편 눈치도보면서...
남편이 그렇게 컴퓨터 가르쳐 준다고 해도 내 생활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고 한사코 마다했었던 저랍니다
가계부도 쓸수 있다고 했지만 내손이 빠르고 계산기 사용하는게 익숙해서 좋다고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컴맹이랍니다 지금은 바쁘다고 잘 가르쳐 주지도 않네요 피~~
인터넷 사용한다고 해봐야 하정훈동네소아과에서 아이들 질병에 관한 상식 보고 인터넷 서점에서 애들 동화책 구입하고, 엄마들이 운영하는 홈에 들어가 조기영어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하나 이런걸 보는게 다였습니다
지금은 하루도 여기 안들어오면 궁금해서, 오죽하면 시부모님 와계신 날도 여길 잠깐 왔다 갔다니깐요
그리고 신문이나 잡지에 울 지우 사진이나 기사 없나 살피구요 애 데리고 병원가서도 지나간 잡지에 나와있는 결연가 기사만 찾았습니다 글쎄
그리고 잠이 무지 오는데도 이 시간까지 이렇게 떠나질 못하고 있으니 나 이래도 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