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전 딸둘을 둔 주부인데 몇일전 조카(고등학교1학년)하고 애기하다가 지우씨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빴죠 하지만 전 예전부터 누가 안좋은 소릴해도 지우씨를 너무 좋아했지요. 그리고 겨울연가 보고나서 컴퓨터가 너무 갖고 싶어 몇일전 컴퓨터를 장만했어요. 텔레비젼에 나오지 않으니까 너무 보고싶구요 착하고 선한모습은 얼굴에 다 나타나는 법이니까 지우씨에 안좋은 소문은 믿지 않아요. 그런말들이 왜 자꾸나오는지 가슴만 아플따름이죠. 마지막 바램은 배용준씨하고 잘 돼서 결혼까지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