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금요일 오후에...

조회 수 3163 2002.04.19 15:52:05
하얀사랑

우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_^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 오후입니다~
모두 기분좋은 금요일 만들고 계세요?^^
전 오늘 수업이 일찍 끝나서 바로 집에 왔는데~
와우~* 지우언니와 드래곤^^님의 기분좋은 메시지가~~~^^
저~~ 지금 기분 너무 좋아요 히힛^^
울 가족분들도 그러시죠 ?^^
지우언니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으시고~
우아하게 워킹하시는 모습이 벌써부터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지우언니의 모습에 반하게 될 수많은 그곳 분들까지두요..^^
우리 모두 기도하는 만큼 잘 하시고 오실 수 있을꺼에요~
그렇죠?^_^
오늘 남은 금요일 더 행복하게 이어가시구요~ 좀있따 정팅때 뵈요^^
샬롬~*^_^*

지우언니에게^^
지우언니 ~ 글 잘봤어요^^
언니가 글 같은거 남겨주시지 않아도 저희 맘 다 아실꺼란 생각에 행복했는데~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니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언니 ~ 떨지 마시고 잘 하고 오세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 언니 맘속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우리의 기도가 언니 귓가에 바람을 타고 전해지길 ....^^ 들리세요 ?^^
패션쇼 마치고 돌아오시면 영화에 바쁘실 지우언니 겠죠 ?^^
저흰 늘 그렇듯 서두르지 않고~ 언니를 항상 믿고 기다리고 응원할거랍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언니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그리고 그런 언니 모습 본받아 저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이 될께요^^
언니~ 사랑합니다,,,
백마디 말보다도~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맑은 영혼을 지닌 지우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샬롬*


우리가 새라면, 당신에게 하늘을 주고
우리가 꽃이라면, 당신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우리는 사람이기에... 당신에게...사랑을, 그리고 변함없는 믿음을 주겠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_^*

+ 인어공주 노래 ^^; +



댓글 '10'

순수지우

2002.04.19 16:05:29

사랑아~즐건 오후 보내구있니?언니두 지우언니와 곤님의 글에 행복해하며 보내구있어~이제 며칠있으면 세계의 눈과 귀가 오페라하우스로 쏠리겠지?^^ 지우언니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전세계 곳곳에 널리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즐건 하루보내~*^^*

하얀사랑

2002.04.19 16:06:57

응~ 순수언니~^^ 근데 언니 엠에스엔 갑하구 사랑이 찾아왕쇼~~^^ 보고싶오욤~~히힛

바다보물

2002.04.19 16:15:46

사랑아 안 녕? 나 이제사 지우랑 드래곤님 글 봤는디 먼저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구나 이렇게 신경을 쓰는구나 싶어서... 그 바쁜 시간에 이러기가 쉽겠니? 빨리 보고 싶어라 호주에서의 지우 모습 .사랑아 즐거운 시간 되길 빠이빠

순수지우

2002.04.19 16:28:12

바다보물님,,제 메모를 확인해 주셨으면하는 소망이 있는디요~^^17일에 보냈는데 아직 확인을 안하셨더라구여~꼭 메모보세여~^^

바다보물

2002.04.19 16:33:02

어쩌요 메모가 없는데요 순수님 다시 보내 주실래요? 좀전에 쪽지 보냈는데 제껀 확인 하셨나요? 미안혀요 메모 다시 부탁해요

정아^^

2002.04.19 17:10:03

사랑아~ 지우언니가 그맘 받아줬을꺼야~~ 우리맘 모~~~두! 그래서 오페라하우스에 섰을때 우리의 사랑으로 워킹을 담대하게 할 수 있을리라는 생각....^^ 나만의 생각은 아니겠지??? 기대된당^^

앨리럽지우

2002.04.19 17:11:05

하얀사랑님.. 아.. 넘 예쁜 편지예요.. 지우님도 보셨겠죠? 글구.. 이해인님 시 좋아하는데.. 멋진 시삽화까지.. 함께 보여주시니.. 좋네요~

앨피네

2002.04.19 17:13:49

사랑님.. 즐거운 금욜이군요.. 저는 수업시간 내내 교수님의 시선을 한몸에 받앗지요.. 열심히 잤거든요. ^^ 지우님과 드래곤님의 메세지를 보는 순간 행복햇어여.. 사랑님도 글구 여러많은 분들도 그러셨죠? ^^ 히히. 음악이 기분을 업업 시켜주네요.. ㅋㅋ 좋은시 고마와여. 잘읽었어여.. 오늘은 정팅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000 ^^

sunny지우

2002.04.19 17:26:24

사랑이 잘지냈지? 언니가 컴과 집안일 때문에 빠빴거든 .... 경쾌한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구나. 지우와 용준님은 오후 7시 비행기로 출국한다고 하던데 .....지금 인천공항에는 아름다운 한쌍을 보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을 것 같다 .정말 지우에게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이구나....

프리티 지우

2002.04.19 20:04:40

사랑이언니~ ^^ 나두..언니랑 동감이라눈..지우언니는..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셔..그치?? 언니..즐거운 저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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