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조건 누가 좋아보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연예인은 처음) 이 기분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지우씨에게는 지우씨만의 매력이 분명있는 것같아요. 점점더 빠져들게하는..... 건강, 순수에서 자신을 똑바로 보고 자신의 길을 다져나가는 성숙한 느낌까지..... 아줌마로 살면서 대충 무시하며 살던 삶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지우씨를 보면서 또 지우씨를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서 감사해요.표현은 잘 못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지우씨를 응원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