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언니"책 읽었습니다.

조회 수 3377 2002.04.23 18:16:03
여니
독서의 날이라나 뭐라나...
그래서는 아니고요 "봉순이언니"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고 추천도서리고 해서 사 봤는데 (작가 공지영)
서정적인것이 재미 있더라고요.
저는 시드니셀던의 스릴러나 미스테리 같은(남는거 없지만 상상을 동원해야하는)
그런 류를 좋아하는데 분위기 바꿔볼라고 봤죠.
여러분께 권해 드립니다.
황순원의 "소나기"나 "옥이"가 나오는 소설 있죠? 그런 분위기입니다.

스포츠신문 사지말고 도서책 보세요...

댓글 '5'

우리지우

2002.04.23 21:01:41

여니님... 반가워요... 저희 신랑도 오늘 책을 샀는데 책의 날이라 장미를 선물로 받았다고 오면서 주드라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현경이

2002.04.23 21:38:36

오늘이었군요.. 오늘인지 내일인지 헷갈렸었는데.. 책 한권 사온다는걸 잊었네요.. ㅋㅋㅋ 꼭 좋은 책 사서 읽을께요

하얀사랑

2002.04.23 21:41:26

여니님 안녕하세요~* 저 봉순이 언니 읽었어요~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운영1 아린

2002.04.23 21:44:36

찔리네요...저도 책읽은지 너무 오래돼나서요...여니님 좋은책 많이 권해주세요...꼭 읽어볼께요

미혜

2002.04.23 22:15:12

저도 책읽은지가..그나마 소설은 많이 읽었는데..요즘은 땡기지 않는다눈...나도 책한권 사서 읽어야 겠당..ㅋㅋ 여니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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