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뭐 지하철서 슬쩍 연예신문 기사보고 말았는데..
인터넷세상에 오니깐 일주일동안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네요..
ㅋㅋ 그 글들 읽으면서 한참이나 웃었더랍니당..^^

글구 왠지 모르게 글을 남겨야 한단 부담감에 졸린눈 부벼가면서
키보드 앞에 앉아있어요..
목도 안넘어가려 하네요..넘 뻣뻣하게 굳어서요..

ㅇ ㅏㅎ ㅏ~
전 일주일동안 굉장히 바빴거든요~
포트폴리오에 온 신경과 관심이 집중대서 말이예요...-_-
담주도 글쿠..아마 6월까진 정신이 하나도 없을것같이 보여요...-0-
수능 공부도..틈나면 놀지않고 아주..빡빡하게 일주일 보내죠..
글구 토욜이 대면 학원에선 거의 넉다운입니다..ㅋㅋ
4교시중에..심한경우엔 3시간을 졸아요..
너무너무 피곤해서..미술학원서도 졸아요...ㅋㅋ
이젤 앞에서 엎어져 잔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미술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하면 할수록 욕심도 더 많아지구요~ㅋㅋ

오늘 친구가 점봐준대서..손 그림 그리고 마디마디에 몰 써가꼬 하는건데요..
결과가 너무 웃겼어요..
배용준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흰원피스를 입을꺼래요..글구 내 직음은 광고제작자고 용준님같은남자의 직업은..글쎄...-_- 백수래요..기절하게씁니다...글구 가서 먹는 음식이 뭐였더라.. 내가 뭘먹는진 잊어버렸고 그남잔 구운생선 먹는다네요..저 생선 디게 싫어하거든요...-_- 뼈발라먹기 귀찮아서요..ㅋㅋ
위에 쓴건..나에 해당되는건 다 내가 좋아하는건데..
준님같은 분이 백수라는거랑..생선은..싫어하는거에 썼던거예요..ㅋ
암튼 용준님 같은 분이라니깐 기분은 좋은데요..ㅋㅋ 이왕이면 용준님이었으면 더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시간이 바야흐로 새벽3시에 다가가고있네여...
졸려 죽것습니당..ㅋ
구럼 담주에 또올께용~
ㅂ ㅑㅂ ㅑ~

지우언니 ♥사랑♥합시다~^^

댓글 '1'

운영1 아린

2002.04.28 11:22:37

벼리야 공부잘하고 있지...자주 못와도 꼭 오면 흔적 남기렴...열씨미 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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