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여러분~* 날씨가 정말 끝내주는 휴일입니다^^
오전에 교회에 다녀왔어요...
모두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히히~* 새벽에 달지도 않은 껌을 많이 씹어서 인지 자고 일어나니 턱이 얼마나 아프던지^^;
하지만~* 속 후련했습니다,,,헤헤~
사랑이가 착한 척은 하고 있었지만...흐미~저두 놀랬어요...
제가 가심 속에다 그렇게나 못된 것들을 품고 있었나 하구요...
어찌됐든 울 운영자 언니들이 쓰레기를 깨끗이 비워주신다고 했으니까 전 원없이 버렸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홍홍~그래서 오늘 기분은 아주 좋아요~~베리~~굿이에욤~~ㅋㅋㅋ
제 기분이 이렇게 좋은데는
우리 지우언니 영화 소식을 기사로 만나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해요..
넘 기다렸는데~
대통령과 아기자기 예뿐 사랑을 엮어나갈 귀여운 가정교사 은수...
지우언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마 더 빛을 바랄 것 같아요,,,^^
5월에 크랭크인하고 촬영들어가시고 또..개봉하시는 날까지..
지금까지 해오신데로 그렇게 열심히 해주시면,아마도 영화에서의 지우언니 대박도 ...^_^
아싸~~~피아노 치는 대통령~대박!!!헤헤~*
이휴~ 사랑이는 넘 바빠질 거 같네요..
우리나라 월드컵 16강 기원하랴~ 미국서 운동하는 제가 좋아하는 박찬호,김병현 선수 응원하랴~
또,,우리 지우언니 영화 대박 기도하랴,,,
호곡...넘 바빠질 거 같아요,,캬캬~ㅋㅋㅋ
우리 가족들~지우언니 시작하고 있을 조심스러운 예뿐 사랑,,
소리없이 지켜봐드리는 모습 넘 예뻐 죽겠어요,,저두 그래요,,,^^
오늘 하루 원 없이 아주 행복 만땅인 하루로 만드시구요...
웃을 수 있는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샬롬~*
"가끔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너에게 길들여졌어 라는 말이 듣고 싶다".
* 박지윤+ 그대 그리고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