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

조회 수 3063 2002.04.30 12:26:53
김문형
저 문형이예요.
며칠 눈팅만하다가 글올려요.
날씨가 영 맘에 안드네요.
이런날은 몸이 여기 저기 쑤셔서(아줌마들 동감하시죠?)
한동안 지우와 울가족들을 힘들게 하던 일들.......
이제는 떨쳐버리고 싶은데 아직도 기사들이 난무하네요.
스타만들기, 또한 스타죽이기도 기자들의 펜장난에 되는것같네요.
그들의 기사대로면 연예인들은 결혼도 이혼도 수없이 많이하는
그런사람들이겠네요. 그냥 선남선녀로 좋게 봐 주어도 될것을
꼭 어떻게든 기사거리로 만들려는 사람들 정말 밉네요.
그래도 어떤 말장난에도 변함없는 지우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준 지우가족들에게 진한 사랑을 느껴요.
속상하고 화나지만 표현하지 않음은 우리보다도  지우가
더 맘아파하고 속상해할것을 우리 알기 때문이겠죠.
몇날,며칠 잠을 설치고 눈물 흘리고 슬퍼했음을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잘알기 때문에 표현하지 않은거겠죠.
우리에게는 든든한  아린, 현주 , 미혜님과 같은 운영자들과
언제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큰언니들이 계시기에 행복해요.
울가족들. 사랑이던 우정이던 지우가 결정할 몫이고  우리는
앞으로 지우의 결정에 박수쳐주며 축하해줘야겠죠.
그리고 지우가 시작하는영화 잘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껏 그래왔듯이 지우는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할거라
우리는 믿지요.그렇죠? 우리가족들.
늘 지우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지우!울가족!


댓글 '5'

정유진

2002.04.30 12:52:32

안녕하세요^^ 저오늘 셤끝나서 집에 일찍와또염..^^ 힘내세요..화팅!!

세실

2002.04.30 12:59:33

그래요, 지우 영화 작품성도 흥행성도 다 갖추길...아네트베닝이나 맥라이언을 능가하는 연기를 보여주길 ..지우님 화이팅!!!

앨리럽지우

2002.04.30 13:00:24

문형님.. 사랑까지도.. 듬뿍 받은.. 우리 스타지우님들.. 힘이 불끈^^ 납니당~

순수지우

2002.04.30 13:16:28

문형님..힘내시구여!! 우리 이제 지우언니 영화 무사히 잘 마치시고 대박 나시길 기도해 드려여~^^

sunny지우

2002.04.30 18:41:17

문형님 반가워요. 좋은 격려의글 읽으니 힘이 납니다. 우리가족들이 지우를 이렇게 응원하니 지우도 힘이 백배하여 영화 잘 해낼거얘요 워낙 당당하게 자기일 열심히 하잖아요. 믿음이 가는 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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