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넘머쩌..넘 착하구.이쁘구...
"지원아 괜찮아"
최지우가 하지원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최지우는 지난 주말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하지원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한 뒤 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린데 대해 30일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지만 이미 지나간 일인데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영화 '폰'(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쳐스)의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를 찾은 '연예가 중계'의 인터뷰서 '산혁아', '실땅님' 등 최지우의 혀짧은 발음을 흉내냈으며, 이 방송후 게시판은 네티즌들의 논란으로 들끓었었다.
사정이 이쯤에 이르자 하지원은 29일 새벽 3시44분 게시판에 "저의 미천한 판단으로 최지우 언니 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글을 올렸었다.
< 김호영 기자 hykim@>
"지원아 괜찮아"
최지우가 하지원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최지우는 지난 주말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하지원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한 뒤 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린데 대해 30일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지만 이미 지나간 일인데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영화 '폰'(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쳐스)의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를 찾은 '연예가 중계'의 인터뷰서 '산혁아', '실땅님' 등 최지우의 혀짧은 발음을 흉내냈으며, 이 방송후 게시판은 네티즌들의 논란으로 들끓었었다.
사정이 이쯤에 이르자 하지원은 29일 새벽 3시44분 게시판에 "저의 미천한 판단으로 최지우 언니 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글을 올렸었다.
< 김호영 기자 h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