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를 돕는다고 빨래에 물을 끓이고 방청소에
수선을 떨었지요.
빨래와 빙청소 까지는 순조로웠는데 제가그만 믈을
홀라당 다 태워버려서 뚜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네여... 으째쓸까...
엄마 온다고 전화 왔는디.... 우선 탄 냄새를 제거하고 문을 다
활짝 열어 놓고 주전자는 제가 안보이는 곳으로 치웠어요...
우인 엄만 여자가 칠칠치 못한걸 제일로 싫어하는데...
여기서 모순이 있습니다...
딸이 잘못하면 난리두 그런 난리 없죠!!
엄마가 태우면 어휴!!! 내가 이거하느라 이걸 못좠네~~~ 끝인거 있죠?
아직까지 탄 냄세가 안없어지니 이런 냄새는 또 오래기잖아요...
엄마한테 예길 하느냐 그냥 넘어가느냐 그것이 문젠데...
냄새 때문에 금방 알아버릴 듯...
그냥 제 식대로 암것두 손 안대는건데... 정말 미칩니다.
빨래와 청소로 울 엄마가 용서해줄까가 문젠데...
어휴~~~한숨 나오네요...
이따 다시 들어오겠슴돠.
수선을 떨었지요.
빨래와 빙청소 까지는 순조로웠는데 제가그만 믈을
홀라당 다 태워버려서 뚜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네여... 으째쓸까...
엄마 온다고 전화 왔는디.... 우선 탄 냄새를 제거하고 문을 다
활짝 열어 놓고 주전자는 제가 안보이는 곳으로 치웠어요...
우인 엄만 여자가 칠칠치 못한걸 제일로 싫어하는데...
여기서 모순이 있습니다...
딸이 잘못하면 난리두 그런 난리 없죠!!
엄마가 태우면 어휴!!! 내가 이거하느라 이걸 못좠네~~~ 끝인거 있죠?
아직까지 탄 냄세가 안없어지니 이런 냄새는 또 오래기잖아요...
엄마한테 예길 하느냐 그냥 넘어가느냐 그것이 문젠데...
냄새 때문에 금방 알아버릴 듯...
그냥 제 식대로 암것두 손 안대는건데... 정말 미칩니다.
빨래와 청소로 울 엄마가 용서해줄까가 문젠데...
어휴~~~한숨 나오네요...
이따 다시 들어오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