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가 안보여서 그런가여?

조회 수 3069 2002.05.03 20:57:05
정아^^


요즘......
스타지우가 조용하네요.....
야근하다가 잠시 들렀어요.......
언넝 일하구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일두 진도두 안나가구.... 집중두 안되서요....
그래서 음악 한개 올려드릴려구여~~ 홍홍
작년에 한참 유행했던 노래예요~ 나오기는 2000년 10월에 나왔구요~
영국 4인조그룹 Westlife의 "Coast To Coast"앨범에 있는곡이져~
가사까징 올려드릴께여~ ^^

My Love    - Westlife-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a hole inside my heart
I'm all alone
The rooms are getting smaller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And oh my love
I'm holding on forever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후렴
So I say a little prayer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 seas from coast to coast
Find the place I loved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See you once again, my love

I try to read, I go to work
Laughing with my friends
But I can't stop to keep
myself from thinking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And oh my love
I'm holding on forever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후렴 반복

To hold you in my arms
To promise you my love
To tell you from the heart
You're all I'm thinking of
I'm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후렴 반복 (x2)
  
텅 빈 거리, 텅 빈 집
구멍 난 듯 허전한 내 마음
홀로 있는 이 방은
자꾸만 작아져만 가요

어떻게, 왜 그렇게 됐느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 내 사랑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언제까지라도 물러서지 않아요

후렴
그래서 난 기도 드려요
나의 꿈이 그 곳으로 인도해 주길 바래요
파아란 하늘과 내사랑 당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해안을 거치고 바다를 건너
내가 가장 사랑했던 곳을 찾으러 갈께요
파아란 초원이 펼쳐진 그 곳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겠어요, 내 사랑

난 책도 읽어 보고 일하러 나가 보고
친구들과 웃어 보려고 애를 쓰지만
당신 생각을 떨쳐 내려다 보니
멈출 수가 없어요

어떻게,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 내 사랑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언제까지라도 물러서지 않아요

후렴 반복

내 품에 당신을 안으려
내 사랑을 당신께 약속하려
내게는 오직 당신 생각뿐임을
진심으로 말하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다가 서고 있어요

후렴 반복 (x2)




댓글 '5'

김진희

2002.05.03 21:19:50

언니 친절하게 해석까지...영어에 약한 저를 위해..ㅋㅋㅋ 잘들었어여...좋네여..^^

sunny지우

2002.05.03 21:30:38

정아 ! 너무 음악 좋아요. 언니가 좋아하는 노래야.. 하나님앞에서 워쉽댄스를 추는 정아를 그리며....

마르스

2002.05.03 21:58:50

정아야!!내가 이노래 무지 좋아해서 가사를 외운다고 엄청 들었었는데...지금은 그냥 듣는거에 만족한다...아직두 회사니? 언제 끝나니... 정아일이 일사천리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앨리럽지우

2002.05.03 22:02:27

정아!.. 누구한테.. 하는 사랑고백이누?!ㅋㅋ 음.. 이 노래 좋아하는 건데..ㅋㅋ 잘 들었으^^

김문형

2002.05.04 00:21:50

정아님 덕분에 제목을 알았네요. 요즘은 라디오도 제대로 듣지못하는데 울 가족들 덕에 좋은 노래 많이들어요. 정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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