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미피라는 이름으로 글을 써봅니다.....
이 이름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다 아시겠지요?
다른 이름이 없는 그저 스타지우의 가족중의 한사람으로 글을 쓰고플때란거.....
어제 밤... 그가 남긴 글을.... 읽었습니다. 마침 그 시간이 정팅 시간이라.....
어느분이 전해주셨더군요. 그가 글을 남겼다고.....
달려가...그 글을 읽고나서는 더이상 정팅을 진행시킬수가 없었을만큼......
제가 많이 떨렸었드랬습니다....어제 저의 기나긴 잠수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떨렸던것은 그의 글에 감동해서....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가 아닙니다..
물론 그분 글 참 진솔하게 잘 썼더군요...... 오타 하나 없는 글을 보면서....
그사람은 그글이 줄 파장을 충분히 염려해서 단어 하나하나 신중에 신중을 기해 썼고.....
다 쓰고도 읽고 또 읽어본 모양입니다.
아무튼 아주 오랫동안 공들여서 자신의 마음을 그의 가족들에게 전한
그 글을 보며...... 제가 너무 좋았던것은.....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란 말로 그가 그녀를 좋아한다고 표현해낸 그의 마음이 아니라.....
이제 그와 관련된 그의 집에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몇몇사람들의 형편없는 언어로 이유없이 매도하는 글들을
안봐도 되겠구나.......하는 안도감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의 팬들은 자기네는 그런적 없다고.... 항변할분들도 계실지모르지만.. 분명 우리 가족들은 그 열애설이 나는 일주일내내
그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나왔음을..... 나는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중하고 매사 진지한 그가 최지우란 한 여자에 대해....
우리가 그녀에게 느낀 그 느낌 그대로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니....이제 그의 팬들도..우리 지우.. 그가 동료이든 여자이든 아끼는 사람이라니.....
우리와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의 인격체임을 항상..잊지마시길........
용준님에겐.....
더 늦지않게 그녀를 알아본 그에게 당신은 축복받은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일생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란 것은..그리 쉽게..많이 찾아오는 것은 아닐겁니다.
당신이 풀어내야할 인생의 또하나의 축복받은 숙제겠지요...
그리고......
그 궁금증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매듭지어지든..... 그 해답을 찾기위해 그는
많이 노력할거란걸 이제 알겠어요......
그가 말했듯이 그는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함을 이제 우리도 눈으로
알았으니.........
이 이름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다 아시겠지요?
다른 이름이 없는 그저 스타지우의 가족중의 한사람으로 글을 쓰고플때란거.....
어제 밤... 그가 남긴 글을.... 읽었습니다. 마침 그 시간이 정팅 시간이라.....
어느분이 전해주셨더군요. 그가 글을 남겼다고.....
달려가...그 글을 읽고나서는 더이상 정팅을 진행시킬수가 없었을만큼......
제가 많이 떨렸었드랬습니다....어제 저의 기나긴 잠수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떨렸던것은 그의 글에 감동해서....그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가 아닙니다..
물론 그분 글 참 진솔하게 잘 썼더군요...... 오타 하나 없는 글을 보면서....
그사람은 그글이 줄 파장을 충분히 염려해서 단어 하나하나 신중에 신중을 기해 썼고.....
다 쓰고도 읽고 또 읽어본 모양입니다.
아무튼 아주 오랫동안 공들여서 자신의 마음을 그의 가족들에게 전한
그 글을 보며...... 제가 너무 좋았던것은.....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란 말로 그가 그녀를 좋아한다고 표현해낸 그의 마음이 아니라.....
이제 그와 관련된 그의 집에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몇몇사람들의 형편없는 언어로 이유없이 매도하는 글들을
안봐도 되겠구나.......하는 안도감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의 팬들은 자기네는 그런적 없다고.... 항변할분들도 계실지모르지만.. 분명 우리 가족들은 그 열애설이 나는 일주일내내
그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나왔음을..... 나는 잊지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중하고 매사 진지한 그가 최지우란 한 여자에 대해....
우리가 그녀에게 느낀 그 느낌 그대로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니....이제 그의 팬들도..우리 지우.. 그가 동료이든 여자이든 아끼는 사람이라니.....
우리와 같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의 인격체임을 항상..잊지마시길........
용준님에겐.....
더 늦지않게 그녀를 알아본 그에게 당신은 축복받은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일생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란 것은..그리 쉽게..많이 찾아오는 것은 아닐겁니다.
당신이 풀어내야할 인생의 또하나의 축복받은 숙제겠지요...
그리고......
그 궁금증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매듭지어지든..... 그 해답을 찾기위해 그는
많이 노력할거란걸 이제 알겠어요......
그가 말했듯이 그는 자신의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함을 이제 우리도 눈으로
알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