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입니다........아직도 아린이는 잠에서 덜 깬듯 정신이 몽롱하네요
어제밤 내내 뒤척이다 깊에 잠들지 못해서인가 봅니다.........왜냐구요?
울가족들 생각때문이죠?  호호~~

언제나 답은 하나입니다..........우리가족들 마음
아무리 다른사람이 뭐라해도 우리들 맘속에 들어있는 진실!!


저도 무지 화나는거 하나 있었답니다........
게시판에서 배용준님 얘기가 많이 나와서 화나는것도 아니고요
둘이 어울린다는 얘기가 나와서 화나는것도 아닙니다.........
우리가족들의 각각의 생각인걸요.........우리들집인데 무슨얘기인들 못하겠습니까?
제가 화나는건 우리가족들이 아닌사람들이  우리게시판을 둘러보고
자기네집에서 말하는것들에 화가 났습니다.......
"스타지우는 둘을 연결못해서 안달이다"
그글을 읽고 무지 화가 나더군요..........그후로 우리게시판에 올라오는글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저 생각을 다시 고쳐먹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안그런데.......내맘은 내것인디.....그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말자로요
그냥 우리가 얘기하고싶은거........가족들에게 들려주고싶은거
맘편히 얘기하면 되는거다라고요

저 정말 뿌듯했답니다.........지우를 잘 모르던사람들이 스타지우에 들어와서
우리가족들의 따뜻한맘때문에 그녀가 더 좋아진다는 말들............
우리가족들 그렇게 예쁜맘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우리가 사랑하는 그녀처럼 우리 그렇게 하자구요......
그녀 너무 순수해서 이런저런 얘기 많았지만.......그녀를 가까이 아는사람들이
다 얘기해주쟎아요..........그녀의 진실을...........

우리 잘 참았쟎아요........그렇게 심한얘기들............
우리 현명하게 잘 견뎌냈쟎아요..........
여전히 이곳이 열린공간이길 바래요......
이런저런얘기들 다 지우 사랑해서 하는얘기이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하나........
이곳은 지우의 집입니다.......지우에 대해서는 충고할수 있어요
모니터방에도 그녀에 대해 충고하는글 많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녀가 아닌 다른사람들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싫다...그사람 성격이 어떻다.......
이런말 하지 마십시오.....내자식이 아닌사람을 뭐라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사람에게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얘기는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되어있어도
오해를 살만한 여지가 많습니다
또한 그런얘기 하실때는 꼭 자신의 아이디를 감추고 하시더라구요
비방성글이 아니더라도 그런글들은 바로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그분들에게 그런충고 하고싶으시면 그들의 집에 가셔서 해주십시오

이제 우리가족들 안좋은기분 다 떨쳐버리고.........우리 좋은것만 생각하자구요
어느게 옳은지 헷갈리시는분들 제가 손 꼭 잡아드릴께요
우리 스타지우 행복한 곳이쟎아요.......
처음오는사람들에게도 그런행복 맘껏 드리자구요......

댓글 '18'

마르스

2002.05.06 10:33:42

아린언니!!! 언니 글 읽으니까 나두 지금 넘 행복해 졌어요... 근데 난 헷갈리지 않을것 같아서 넘 다행이에요...한번 믿음 평생 믿음.... 이제 영화얘기로 우리 행복한 공간 꽃을 피울때가 된것 같죠... 시간과 물은 흘러가는것을 막을수는 없는것처럼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스타지우에 가득했음 합니다...

바다보물

2002.05.06 10:34:46

아린아 어린이날 잘 보냈니? 정말이지 앞으로는 지우영화에 대해 많은정보 주고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울가족들 한 주의 시작 멋있게 하세요

바다보물

2002.05.06 10:35:29

마르스님두 월요일 잘보내세요

이지연

2002.05.06 10:39:00

아린님 답답하던 제 마음이 다 풀리는 애기네요 우리 스타지우홈은 다른곳과는 좀 다른곳이었으면 하는 바랭이예요 항상 사랑이 있는 그래서 행복한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여러분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jeehee

2002.05.06 10:40:38

아린님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용~~

삐노

2002.05.06 10:50:37

그래요...언니...우리 가족들은 소신대로 잘 해나갈꺼에요...누가 뭐라든 우리들 맘이 편해야 다음을 바라볼수 있는게 아니겠어요...^^

님사랑

2002.05.06 10:59:28

아린 안녕! 전부 관심과사랑이라 생각해.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마구 자랑(?)하고 싶데잖아. 우리홈피에 와서 지우좋아한다고 얘기하는것 같은데.. 좋게 생각하자구 우린 지우사랑하기에도 맘이 벅차니까...

이은경

2002.05.06 11:03:34

아린 씨, 항상 애 많이 쓰시네요. 요즘 어떤 명랑소녀가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구유~"라고 외치던데 그 말이 정답 아니겠어요? 지우 씨 위해, 이 곳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거예요.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5.06 11:16:20

아린님. 어떤 기사가나도 지우에 대해 어떤 얘기가 오가도 우리는 지우편이예요. 지우를 믿고 사랑하니까..... 요즘 울 가족들이 많이 상심한것 같아 속상해요. 사랑은 소유와 집착이 아닌 너그러움인거 같은데. 모두 사랑합시다. 그리고 지우와 똑같은 맘으로 지내자구요. 힘차게 월요일 보내세요. 울식구들 화이팅!! 아린님 우리의 운영자님! 사랑하구요. 고마워요.

sweet

2002.05.06 11:27:35

아린님 말처럼 여긴 지우와 우리들의 집 입디다...

sweet

2002.05.06 11:28:18

앗....엔터 눌러보렸네...다른곳에는 신경쓰지 말자구요..우리가 지우얘기하는데 다른곳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을까여...

우리지우

2002.05.06 11:37:26

아린님... 우리 스타지우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죠... 우리가 지우님을 사랑하듯... 그들도 지우님의 매력에 푹 빠지시기를.... 지우님의 진실을 알게 될거예요...울 가족 화이팅...지우님 영화 대박...

운영3 미혜

2002.05.06 12:11:30

아린님이 손을 잡아주니까 안심되요..ㅋㅋㅋ 스타지우는 내 맘속에 천국....사랑이 넘치는 바다 같아유...ㅋㅋㅋ 너무 닭살인가?? 모두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요정꼬리~~

2002.05.06 12:36:22

맞아요...예전엔 저두 지우씨 싫어했었거든요...아니 지금은 반성하구 진짜 좋아해요^^;; 용서해주실꺼져...제가 지우씨 좋아하게 된데는요 스타지우가 한몫 했답니다...님들 같이 따듯한 분들이 지우씨 옆에 있는데..무슨걱정을 ㅋㅋㅋ 난 요즘 하두 지우씨 좋다구 야그하구다녀서 아들이 다 컴잉아웃 하라구 그러는구만...ㅋㅋ 지우 사랑한데이~~~

노오란국화

2002.05.06 13:03:40

이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방을 비방하고 못살게 구는 안티들이 요즘 너무 많은 것 같아 사실은 슬퍼요. 하지만 우리 스타 지우 가족들은 항상 서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잖아요^^ 스타 지우 가족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 지우를 사랑하면서 행복 하자구요. 스타지우 화이팅 !!!

앨리럽지우

2002.05.06 15:01:38

아린언니의.. 넓은 맘이..우리들 더 편안하게 해주내여~ 행복해지는 느낌ㅎㅎ 스타지우 화이링~~ㅎㅎ

김진희

2002.05.06 15:31:57

고럼~~스타지우 홧팅!!

프리티 지우

2002.05.06 20:34:59

좋게좋게..생각하기..경미가 젤루 잘하는거..^^ 아린님..언제나 수고하시고..감사합니다...우리 스타지우 짱~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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