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홧팅~!!^^
안녕하세요?^^ 저기억하시실지..
자주 오긴하는데 눈팅중이라.. 관심없는건 절대 아니니 이해해주시고 잊지말아주셈~ㅜㅜ
근데 오늘 마이클럽에 다시 가봤죠ㅡㅡ 별로 가고싶지 않은곳이지만..
거기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저도 갈때마다 지우씨 얘기 말도 않되는 소문들 때메 속상하고 화나기도 하는데..
마이클럽이 지명도? 높고 많은분들이 방문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찌기 그런속에서 익명인것을 이용하고 악용해서 누군가가 맘놓고 비방하고 욕하고 폄하시키면 그내용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다 받아들이고 믿어버리게 되고 참 무서운세상이죠..
특히 지우씨 안티들이 넘 심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죠(정말 추잡하다는 생각뿐..)
정말이지 팬이 아니여도 인간적으로 심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밖엔..
근데 말이죠 오늘 마이클럽에서 듣던중 반가운 글을 올린글을 봤어요~
제가 일전에 여성동아중에서 고 이득렬씨에 대한 루머기사난거 올렸었는데
어떤 분이 그 기사를 그대로 올렸드라구요~
최지우 소문은 완전 날조된거라고
제가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그 올리신분 지우씨팬이신지 아님 요기 자주 오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걍 지우씨 팬 아니였으면 하네요 혹자들이 팬이면 가제는 게편이라고 할까봐..
그냥 인간적으로 지우씨 좋아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보시면 아실거고 아닌건 아닐테니깐..
저도 지우씬 그냥 인간적으로 끌려서 좋아하게 됐는데..
요즘들어 자꾸 내면이 봐지던데.. 지우씨 보면 참 착해보여서 그냥 옆에 있으면
막 챙겨주고싶고 도와주고 싶데요..
글구 앞으로 지우씨에 대한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참나 제가 말하고도 웃기네요 무순....)
마이클럽이하 딴곳에서도 지우씨에 대한 비방..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하고
정말이지 난중에 욕한사람들 표정한번 보고 싶네요 양심들은 있어서 느낄런지..
말도 않되게 험담하고 음해하는 사람들! 제발 자기 양심에 죄짓는 일좀 하지말았으면 하네요! 남가슴 아프게 하면 자신은 더한 고통에 눈물 흘릴날이 꼭 온다는것도 아시고..












은하수 2002/05/06
맞아요. 맞아. 폴라리스님.
저도 절대 동감입니다. 언젠가는 지우님의 참모습을 모두가 알게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요. 어찌든 지우님 행복할거예요. 이렇게 지지해주는 팬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