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지만..전 지우씨를..믿어요..^^

조회 수 3121 2002.05.06 11:59:35
바바
이곳에..매일..열번 이상은 들어오는 것 같아여..^^;;
뭐 눈팅만 하지만..그래도..운영자인이랑..종종 올라오는 진희님..슬라이드..정말..언니 동생처럼..지우씨를 챙겨주는..팬피구나..참 따뚯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루..넘 좋더라구여..그래서..더 지우씨가 좋아졌구..이제는..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관심을 가질 만큼..열혈 팬이 되고 말았답니다..예전에..그냥..좋구나..이런 느낌욨는데..겨울연가 끝나고는..넘 지우씨가..매력적이더라구여..

음..요즘..용준씨랑..그런 기사들이 나가면서..아마..지우씨가..가장 맘이 아팠을 것 같아여..
당사자인 나도..이상한 루머성의 글을 읽으면..막 화가 나고..하루 일이 안잡히는데..본인은 오죽할까..아무리..맘이..강하고..그런 소문에..귀 기울이지 않는다헤도..그런 말들은..막상 들으면..그냥..쭉 힘이 빠져버리는게..당연하자나여..아무 이유없이..기분도 다운되구..
그래서..전 연앤들은..이런 인터넷을..멀리하라고까지 얘기 해 주고 싶더군여..안보면..맘은 편하니까..말이죠..-.-

제가..
왜 매일 눈팅만.하다..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제가..알고 있는 방송국의.피디분도..정말..그 나이답지 않게..순수하고..깨끗한 분인데..(뒷돈 같은거 절대 안받구..)이번에..승진하실땐..회사의 소분때문에..흔히들 말하는 좌천을 당하셨죠..그 소문이란 것도..뭐 작가랑..그렇고 그런사이다..뭐 그런 류의.뻔한 소문들..
정말 그분을 아시는 분들은..조작한 소문이구나..금방 알아챘는데두..방송국이란 곳은..그런 소문을 진실로..퍼트리는.그것도..아주 빠르게..힘을 가진 곳이더라구여..전 그분이..그런 소문때문에..지끔까지..이뤄 놓으신 모든일이..한순간에..물거품 되는 걸 보았답니다..아마..
다른 피디분들보다..넘 올곧아서..그런 일을 겪지 않으셨나..그게 오히려..다른 분들의 눈엔..더 곱지 않은 시선이 갔나봐여..
제가 느끼는..방송국은..정말 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말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남잘되는거..배아파하는 사람들..정말..순수하고..맘 약한 사람들은..있을 곳이 못되는거 같더라구여..
하물며..연앤들 소문만들기엔 오죽할까여..
전 그래서..제가 직접..듣고..보지 않느일들은..절대 믿지도 많고..신경도 안써여..
지우씨의 경우도 보면서..아..또 그런 식의..소문이구나..생각했어요..본인은 오죽 맘이 아플까..그녀의 가족들도..저도 경험했지만..그런 일이 있으면..당사자를 아는 사람들의 맘도..넘 아프답니다..말은 하지 않아도..아니란 걸 알기때문이죠..
가끔 방송에서..비춰지는 그녀의 모습이랑..그녀에 관해 얘기 하는.사람들..의 말을 들으면..그녀 또한..넘 방송시스템에 맞지 않는..순수한 성격을 가져서..피해를 봤다고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에구구..제가 첨인데..넘 말이 길었네요..^^;;
제 일처럼.넘 답답한 마음에..
아마..매일 들어와서..전 눈팅을 할꺼에여..아님..오늘처럼..뭐 쓰지 않고는..못베기는 날엔..이렇게..주저리주저리..말도..늘어놀꺼구여..^^
오늘 그녀의 프로필을 보니..벌써 우리나라 나이로는..28이더군여..그렇게 안봤는데..
나이에 비해..참 소녀같은 이미지를..가지신 거 같아여..
그 나이쯤 되면..얼굴에..일상에 찌든 모습도..드리워 질테구..그럴텐데..아직..맑은 모습을 가진 걸 보면 정말..그녀의 모습이..얼굴에.투영된 것 같군여..
그게 그녀의 매력인 것 같구여..

그녀의 영화가 잘되길 빌어여..
다른 모든 일들도..
저처럼..뒤에서..응원하는..팬들이..무지많다는거..잊지 마시구여..

이외루..지우씨는..겉으로 보기엔..약하지만..
맘은..무지 강할 거 같아여..그게..그녀를 지켜주는데..힘이 되고 있는거 같구여..
지금..또 말이 많지만..그녀가 누구와 사랑을 하든..전 그런 소식을 들으면..제 동생일처럼..막 좋아할 거 같아여..^^;;
아무튼..모든일에..항상 최선인 사람..
당신이 얘기했던..조금씩..발전하는 사람..
그런 당신을..모습을 기대합니다..

참..겨울연가 넘 잘봤답니다..
그래선가여? 이번 겨울이 넘 빨리 간 거 같아여..^^

댓글 '10'

운영3 미혜

2002.05.06 12:05:42

바바님 반가워요..아~님의 글을 보고 감동먹고 눈물 글썽이고 있답니다..이왕이면 자주 발걸음 하셔요..뒤에서 응원하시지 말구..너무너무 따뜻한글 고맙네요..지우언니 참 순수하고 외유내강 형 맞습니다^^ 저두 속상할때가 한두번 아니었는데..이젠 그런거 신경 안써요..내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니까..다시 뵐수 있겠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노오란국화

2002.05.06 12:51:03

비바님!! 안녕하세요?? 저두 이곳에서 눈팅만 하다가 완죤히 주저 앉은 지우 골수 팬이랍니다. 자주 놀러 오셨어 좋은 말씀 남겨 주세요^^ ^^

우리지우

2002.05.06 13:25:54

비바님.. 그렿죠.... 자주놀러 오세요... 글 기다릴께요.. 이런 글 읽으면 마음이 좋아요....

바바

2002.05.06 13:29:15

^^;; 저 바바예여~~올록볼록..비바 아니궁..자주 올께여..^^

김문형

2002.05.06 13:29:54

바바님! 한가족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자주 들어도셔서 울 가족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전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내요. 바바님. 미혜님. 노오란국화님. 즐거운하루 되세요.

김문형

2002.05.06 13:31:08

제가 글쓰는 사이에 다녀가셨네요. 우리지우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뚱띵이

2002.05.06 15:01:33

바바님 반갑습니다. 제가 할 말을 하셨군요 . 우리는 용준씨나 지우씨를 펜으로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앨리럽지우

2002.05.06 15:08:09

바바님.. 안녕하세여~ 바바님같은.. 맘으로 지우언니를 저도 응원한답니당.. 또 뵙고싶어요^^.. 자주 오세여~

마르스

2002.05.06 19:51:23

바바님 안녕하세요...지우언닐 사랑하는 이공간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redanne*

2002.05.06 23:27:08

바바님, 여기 특징이 뭔지 아세요...^^바로 눈팅하다 눌러 앉는 거에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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