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그 말의 어투를 까다로운 여자의 어투로 상상을 해서
스스로 기분나빠하는거 같아요...
이래서 선입견..편견이 무서운거죠..
제 입장에선 지우씨 그 말했을때의 어투는 친한 여동생의 귀여운 솔직함이거든요.
또 짖궃은 기자를 향한 센스있는 멘트라고 여겨집니다..
용준씨팬분들.. 아무 사이아니길 바래서 노심초사 하는걸로 저는 압니다. 그렇다면
지우씨의 이 멘트가 그런 바램에 부합하는것일텐데....기분이 않 좋다니...
잘 이해가 않되네요... 물론 일부 두 사람의 연결을 바랬던 분들은
아쉽게 여길수도 있겠지만요...
솔직히 말과 상관없이 그냥 원래 싫었기때문에 불쾌한거라고 보여지네요.
덧붙여 배용준씨는 문어체로 생각을 정리해서 직접 작성한 글이었지만
최지우씨는 기자가 작성한 구어체에다 정식 인터뷰도 결코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배용준씨가 공항에서...재밌게 지내다 왔다...라는 말도
상당히 경솔한 말이었습니다...
암튼 지우씨의 말을 친한 여동생의 귀여운 말로 여길순 없는지...
그냥 별 사이도 아니구만 계속 못마땅한 올케바라보듯 ...그러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