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참좋아하는 팬이고 두달이상 지우씨와 관련된 사이트이곳저곳다니면서 하루하루 재미를 느꼈는데 요새는 정말 실망이네요. 두분다 성인이고 뜻하지 않게 사건이 생겼다지만 정말 사랑하면 조용히 하시던지 몇일 사이로 두분다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기면기다 아니면 아니던지 괜히 애매모호하게 답을 하시는지... 지우씨의 좋지 않은 시선이 많은데 이제는 더 신중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좋지않은 스캔들은 다 믿지 않지만 팬으로써 그런 안티성글을 많이 보면 가슴이 아픈데 또 이번일에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어요. 지금은 지우씨의 좋은소리만 듣고 싶어요. 제발 확실히 .... 팬들을 생각해주세요. 난 지우씨 믿고싶어요. 하지만 지우씨도 맘편하게 난 아닌데 주위에 믿는사람이 있는데하며 흘러버리신다면 안될것같아요.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들 안좋은 소리 듣지않게 해주세요. 너무 많은 부탁인가요.
댓글 '16'
운영3 미혜
맘이 아픕니다..저두 차라리 이런 단 한줄의 기사 안나왔음 좋겠어요..전 그냥 지우님이 말을 했다면 재치로 듣고 싶고 더군다나 어떻게 반응하여야 하나요? 정식 인터뷰도 아닌거 같구 그냥 오가는 말중에 기자분이 그 내용만 캐치한거 같은데...만약 지우님이 하신 말이 아니라면 그땐 어떡할건데요? 흠..이래저래 실망이다..이런글이 더 맘 아픕니다..좀더 지켜봐주고 그랬음 더 좋았을텐데..더군다나 이번일로 더 맘아팠을 분이 지우님 일거 같은데..지우님 노력하니까 분명 그렇게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사람이니까 그냥 그걸로 믿으세요..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