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우리 예쁜 지우님 힘드시죠....

조회 수 3147 2002.05.07 18:43:33
miky
우리 예쁜 지우님이 요즘 마음 고생을 많이 할것같아
마음이 아파요.
지우님 그런말있잖아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
지우님 아시죠 제가 무엇을 걱정하는 지를요
지우님 항상 씩씩 하시리라 믿으면서도
우리 예쁜 지우님이 괜한곳에 상처라도 받으실 까봐서
항상 지우님 걱정이 앞섭니다.
지우님 지금 용감하신거죠
용감하게 씩씩하게 생활 잘하시리라 믿고
우리 예쁜 지우님 뵐날만 기다리면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보내게되내요

우리 예쁜 지우님 행복하셔야되요
오늘밤도 좋은꿈꾸고 편안한밤 되세요

댓글 '4'

하얀사랑

2002.05.07 19:08:33

미키님 안녕하세요^^ 지우언니에게 참 힘이 될거에요~

마르스

2002.05.07 19:11:31

미키님 마음 지우언니가 잘알았으것 같네여... 미키님 사랑이 저녁 드실시간이네여? 맛있게 드세여.

김순희

2002.05.07 21:36:00

지우씨를 하염없이 좋아하는 아줌마팬이예요 하나님께서 더큰 축복을 주시려고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봐요 지우씨 힘들어도 조그만 참으세요 큰 축복이 있을거예요

미혜

2002.05.07 22:13:14

사랑으로 인해 괴로운 사람이여,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깨닫기를. 내색하지 않아서그렇지 그도 마찬가지다.어쩌면 그는 나보다 더한 고통을 참고 있는지도 모른다.자기만 괴롭다고, 왜 자기에게만 이런 고통을 내리느냐고 하늘을 원망하지 말것. 원래 삶에게 배당된 고통의 양은 눈곱만치도 차이가 나는게 아니다. 다만 받아들이는 쪽의 자세에 따라 차이가 날 뿐. 괴로움이란 일정한 무게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받아들이는 쪽의 자세에 따라 가벼울 수도, 무거울 수도 있다.괴로워하는 모습을 가능하면 그에게 보이지 말자. 그것으로 인해 그는 더 괴로울 수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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