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못뵐것 같군요.

조회 수 3237 2002.05.09 17:46:58
김년호
참 이상하죠!
굉장히 바쁘게 살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아요.
주님을 좇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주님이 내게 무얼 원하시는지 알기에 다시 골방으로 들어갑니다.
전도란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나 그 일이 내 마음에서 떠나질않고...
나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는 이들 앞에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내 마음에 있는 지우씨는  좋은 동역자일 뿐 그 이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내 마음판에 작은 우상하나 새겨놓아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우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 지체로서 ...
다윗과 요나단의 연락함 같이...
평안하시고 당신의 다닐길이 주님의 뜰안에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과  깊이 교제한 후

댓글 '4'

이은경

2002.05.09 20:56:57

중요한 건 삶의 균형인 거 같아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구요. 곧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세실

2002.05.09 21:01:58

때로 자신에게 침잠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년호님 좋은 시간 가지시고 여유 찾으시면 다시 오셔요. 기다릴게요.^^

앨리럽지우

2002.05.09 23:42:23

넘 오래지 않게.. 다시.. 여기 스타지우에.. 좋은 글귀로.. 찾아주세여~

sunny지우

2002.05.10 00:56:57

년호님 그동안 글과 복음성가 잘들었습니다. 다시 뵙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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