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선과 일단뛰어를 보고 왔어요......

조회 수 3138 2002.05.12 17:46:46
마르스
취화선은 우리나라의 사계가 다 담겨있는 자연경관이 정말
절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장 임권택 감독님과 배우 최민식의 만남 으로 인해 천민화가
장승업이 새롭게 태어난 영화 ''취화선''
최민식이라는 배우를 한번더 심어주는 영화였고, 자연경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힘쓴 임권택 감독님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일딴뛰어!!!!!
일단 잼있게 봤습디다.
송승헌 연기 많이 늘었데여....
권상우 역시 귀여버~~~
김영준 어눌한 연기~~~
김범수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경찰~~~
여러분 앞에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어떡해 하시겠습니까?
제 친구는 외국으로 튄다 였거든요....
저역시두 거부하기엔 웬지........
근데 마지막 장면을 잘 몰겠더라구요....
아직 안보신 님들 보구 마지막이 어케된건지 같이 얘기좀 해봐야
겠어요....
있다는거야 없다는 거야!!!!!!
11월엔 울 지우언니 영화가 관객들의 평가를 받게 됩니다...
열심히 하셨을 울 지우언니 영화''피아노 치는 대통령'' 느낌이
좋지 않으세여?
울 한국영화 개봉하는거 다 보다보면 11월은 금방 오겠죠...
다음주는 오버더 레인보우 개봉을 하네요...
이 영화두 잼있을거 같아서 보러 갈려구요.
한국영화여 영원하라~~~~  

댓글 '10'

김진희

2002.05.12 17:57:26

언니 나 일단 뛰어 봤어여~~~넘 재밌어..송스타..멋지더라궁..끝이..그냥..관객들이 생각하라구..남겨놓은것 같아여...^^

하얀사랑

2002.05.12 18:13:30

난 둘다 못봣는뎅...ㅠ.ㅠ 키키~~난 피아노치는 대통령 내 친구들 다끌고 갈꺼에요 ㅋㅋㅋ

이지연

2002.05.12 18:40:44

영화를 두편씩이나.... 부럽다 나도 취화선은 보고싶은데.... 최민식씨 연기 참 잘하지 장인같은 배우잖아

명이

2002.05.12 19:08:56

아..마르스님.. 제가 보고싶어했던 영화를 모두 보셨군요~ 아웅~ 저도 언넝 보고.. 같이 얘기를 나누게 되길..^^

운영1 아린

2002.05.12 19:47:43

마르스님 나도 영화보고싶어라~~~친구 보고 한번도 못봤음이예요..오버더레인보우 보고도 후기 남겨주세요

세실

2002.05.12 21:39:43

삼총사님들은 잘 지내시는지^^ 영화를 2개씩이나 보고 부럽다눈~~

우리지우

2002.05.12 21:53:32

마르스님.. 발 빠르시네요... 저도 내일 일단 뛰어나, 취화선을 보러 갈껄.. 저희 어머니하고....... 항상 마르스님.. 글 잘 읽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프리티 지우

2002.05.12 23:29:27

울 친구들도..일단뛰어보자던데..흠..보고싶네..ㅎㅎ

sunny지우

2002.05.13 05:01:27

마르스 ! 너무 부럽다. 영화를 2편 씩이나 보고 ....

크런키

2002.05.13 07:31:53

저도 일요일에 스파이더맨하고 일단 뛰어 봤는데여........스파이더맨은 중간부터.....흘....아 보지말라는 말 들을껄.....하면서 봤구여.......일단뛰어는 괜찬게 본거 같어요.....ㅎㅎ 저도 돈 생기고 일딴 튀고 볼거 같은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11 '피아노치는 대통령' 필!대박!! 아자! 아자! 아자!! [9] anne 2002-05-12 3077
7510 흠.. 조금 우울한 날이예여... [14] Mr.골뱅이 2002-05-12 3073
7509 안녕하시렵니까? ^^" [12] 천사들 2002-05-12 3080
7508 <사진> 영화촬영 현장에서....3 [29] 스타지우 2002-05-12 3096
7507 넘 이쁜 지우님 사진,,,, [14] 깜찍토끼 2002-05-12 3103
7506 <사진> 영화 크랭크인 현장에서....2 [23] 스타지우 2002-05-12 3132
7505 <사진>영화 크랭크인 현장에서...... 1 [25] 스타지우 2002-05-12 3067
7504 안타까운 마음에, 지우씨에게... [5] green 2002-05-12 3180
7503 잠시 자숙의 기간을.. -_-; [7] doe 2002-05-12 3066
7502 서울갔다가 이제 집에 왔어요.. 무척 오랜만에 온것같아요~ ^^ 저 잊은건 아니겠죠? [6] 명이 2002-05-12 3064
7501 안녕하세염 ^^ [8] 이해나 2002-05-12 3130
7500 당연히 행운남이죠? [6] 준우사랑 2002-05-12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