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여..
저만의 생각일런지도....
첨엔.. 모두와 친하게 잘 지내고...
그네들에게 맞추려고 무단히 애도 쓰고...
힘들지만.. 그네들이 부탁하는 건 모두 들어주려고....
노력하는데....
그런데.. 그네들은... 제게....첨에 대했던...거와는 좀 상반되는....
왠지 소외감을 느끼게 만드네요...
우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왠지 어디가나 찬밥인거만 같구.....
이젠.. 그 누구에게도 정 주지 않으렵니다...
혼자.. 너무.. 아프거든요...
저 혼자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