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조회 수 3189 2002.05.13 01:50:40
보라빛 향기
왜 이렇게 가슴이 떨려올까요 아마도 그이유는 지금 이순간 때문이 아닐런지..
저는 돼지띠 이름은 은선이랍니다. 굳이 이름까지 밝힐 필요는 없지만
지우님 안에서 조금이나마 더 가까워 지고픈 마음에 서툴지만 몇자 남김니다.
저는 아침이 되면 출근 준비할때 마음이 쓰리고 저녁엔 잠들 때가 괴롭답니다.
가게에는 컴퓨터가 없기 때문에 하루종일 얼마나 답답한지 몰라요 .
일하면서도 지금은 어떤글들이 올라와 있을까?아름다운 지우님의 소식은있을까 없을까
무지무지 궁금해서 어서 빨리 밤 9시 30분이 되기만을 기다리는은선이랍니다.
그시간이 제 퇴근 시간이거든요 오늘도 어김없이 습관처럼 스타지우에 들어와 많은 글들을
보고 가장 보고싶은 지우님의 사진도 보고 지금 제 얼굴은 웃음 가득이랍니다 .
어쩌면 요즘 제 얼굴이 밝아 보이는 이유는 착한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과 합께해서 그런건 아닐까?
전 요즘 가진건 풍요럽진 않지만 늘 행복한것 같아 여러분들에게 감사 또감사 해요.
지우님을 비롯해 여러분 모두모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어휴 !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요 .....난 행복해요

댓글 '7'

sunny지우

2002.05.13 05:45:21

보라빛향기님 반가워요. 님에게도 사랑의 향기가 나요. 유유상종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바다보물

2002.05.13 07:29:01

보라빛향기님 안녕하세요 저두 밖에 외출하면 여기 소식이 얼마나 궁금 한지 몰라요 우리 아마 같은 증세일거에요 써니언니 언니 꼬리 계속 잡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되길...

세실

2002.05.13 08:44:12

우리 같이 중독되었군요.ㅎㅎㅎㅎ 은선님 누군가 생각하는 사림이 있으면 정말 행복해지나봐요. 저도 출근하다 나도 몰래 웃음지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끗거리며 본다네요. 은선님은 이름도 , 아디도 여성적이고 이뿌네요. 늦은 밤이라도 꼭 들러주세요.^^

노오란국화

2002.05.13 10:03:11

보라빛향기님!! 반갑습니다. 여기 스타 지우가족의 전염병(?) 일껄요^^ 항상 지우랑 스타 지우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5.13 10:54:11

보라빛향기님. 반가워요. 울 가족들은 모두 같은 증세의 행복한 병에 걸려있나봐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지우

2002.05.13 11:49:26

보라빛 향기님... 그렇죠... 이곳의 푸근함과 따스함은 다른 어느곳에서도 느끼지 못하죠...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르스

2002.05.13 14:34:17

보라밫향기님 방가워요... 님이 말한 그것이 바로 중독이죠... 약두 없구 있어두 못고쳐요.. 그병이.. 앞으로 자주 만나여... 바다보물언니 아디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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