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아직 비가 안오는데.. 비가 오려는지 하루종일 꾸물꾸물 하네요..
아래아래 아린님 아니 주명언니(이렇게 불러두 되죠? ^^) 글 읽었습니다...
맘이 아푸네요..
지우님에 관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도 속상했는데..
주명언니 글 읽으면서 더더욱 맘이 아파서...
잘 울지 않는 저도 눈물로 글썽글썽 거리더군요....
예전에는 연예인에 대한 안좋은 기사 및 소식을 접했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그랬구나.. 어쩐지.. 하면서 무심히 넘겼었죠..
하지만...
나에게는 큰 의미로 자리잡은 지우님에 대한 터무니 없는 글들을 보면서..
그분께서 아파할 것을 생각하니...... 더더욱 속상해 했습니다...
일전에 제가 올린 글 중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가..
내 자신이 그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린왕자의 장미와 같이 지우님은 나의 특별한 장미이기 때문에
지우님의 아픔은 저에게도 아픔이 됩니다..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제가 한 연예인의 팬일 될지도..
그리고 팬페이지에서 같은 느낌을 가진분들과 이렇게 공감할지도 몰랐습니다..
꼬랑쥐~
요즘.. 연예인의 가쉽들을 보면서 글을 보는 저 자신이 변한 것을 느껴요..
아무생각 없이 옮기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려고 하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소문을 내가 말할 때에
그 당사자와 그의 팬들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착해졌네요.. ^^ 지우님과 스타지우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래아래 아린님 아니 주명언니(이렇게 불러두 되죠? ^^) 글 읽었습니다...
맘이 아푸네요..
지우님에 관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도 속상했는데..
주명언니 글 읽으면서 더더욱 맘이 아파서...
잘 울지 않는 저도 눈물로 글썽글썽 거리더군요....
예전에는 연예인에 대한 안좋은 기사 및 소식을 접했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그랬구나.. 어쩐지.. 하면서 무심히 넘겼었죠..
하지만...
나에게는 큰 의미로 자리잡은 지우님에 대한 터무니 없는 글들을 보면서..
그분께서 아파할 것을 생각하니...... 더더욱 속상해 했습니다...
일전에 제가 올린 글 중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가..
내 자신이 그 누군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린왕자의 장미와 같이 지우님은 나의 특별한 장미이기 때문에
지우님의 아픔은 저에게도 아픔이 됩니다..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제가 한 연예인의 팬일 될지도..
그리고 팬페이지에서 같은 느낌을 가진분들과 이렇게 공감할지도 몰랐습니다..
꼬랑쥐~
요즘.. 연예인의 가쉽들을 보면서 글을 보는 저 자신이 변한 것을 느껴요..
아무생각 없이 옮기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려고 하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소문을 내가 말할 때에
그 당사자와 그의 팬들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착해졌네요.. ^^ 지우님과 스타지우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