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르다는 것? 갈등의 원인?
우리는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 때문에 틀리다고 생각하고 비난한다.
하지만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이요, 창조의 다양성 이기때문에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개개인을 독특한 존재로,
또한 독특한 의미와 목적을 갖고 지으셨기 때문에
이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와 똑 같을수는 없다.
그러므로 다르다는 개념은
다른 것 그자체가 틀리다 혹은 갈등의 요인이라 생각하고
비난하고 나쁘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비 현실적이요, 비 성경적인 것이다.
우리는 왜 갈등하는 가?
자신의 욕심과 소유의 욕구 때문이다.
성경말씀에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하셨다.
경직된 사고 는 흑백논리에
my way no way- 무고한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말은 독화살이요, 살인무기이다.
우리가 혀를 제어하어 말을 바르게 사용할때
나를 존중하는 것이요.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즉 자존감이 높은 성숙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일이다.
우리는 다르다는 개념 속에서
하나됨의 의미를 찾고 이루어야 한다.
내가 나를 이해할때, 타인을 이해할수있으며
나를 수용하고 개방할때 타인을 수용하고 타안의 개방성을 품을수 있으리라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보다는 이타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죄와 수많은 실수와 갈등과 번민속에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다.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할수 있단말인가 ?
오직 신 한분 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인 것이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있는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7:3-5)
어제 스승의날이라 저의 가족은 남편의 은사님과 선후배들와
함께 자리를 해서 늦게 귀가 했어요.
졸면서 게시판을 모두 보았습니다.
우리가 상처 줄때 상처 받지 맙시다.
기대와 요구를 버리면 되요.그들도 우리와 같기를 기대해서 그래요.
우리와 같이 비난하지 않기를 기대해서 그런 겁니다.
이 것도 우리의 욕심입니다. 내려 놓아요.
우리는 매사에 바른다고 생각되는 삶을 선택합시다. 조금씩....
훈련입니다. 후에 모아져서 당신은 아주 멋진 삶을 살고 있을 거얘요.
스타지우 회이팅!!!
나의 사랑지우!
어제 스승의 날이었는 데....
바빠서 어떻게 지냈는지 ?
우리가 감사할수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살수있기를 ....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