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닮은 딸 키우고 싶다...

조회 수 3211 2002.05.20 21:49:12
찔레꽃
장미꽃이 환하게 미소로 말을 건네오는 5월인데...
아직도 겨울연가에 아니  지우님에게 푹 빠져있다.
이건 순전히 게시판 눈팅하므로 점점 하얀 여인들 속으로 빠져들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재주많은 님들이 올린 슬라이더 보면서 감탄 하면서 박수쳐 주면서 점점......
겨울연가를 보게 되는
계기는 딸이 겨울연가에 푹 빠져있어서 무슨 드라마인가 교육차원에서 같이 애기하고
공감 하려고 보는 드라마가 이렇게 빠져 들게 하다니...
그렇게 염려했던 우리딸은 중간고사도 잘 치르고 화실도 잘 다니고 충실히 자기
역활 잘하는데...
겨울연가 보기 전에는 두 배우에게 윤석호 감독에게 관심 없었다.
시청률 높은 첫사랑 일때도 사랑한다면을 보았고
아날을 보면서도 지우님에 대해서 어 이쁘네 우는 연기 잘하네...
호텔리어 가끔 재방 보았지만 용준님도 나를 사로잡지는 못했다.
그런데 겨울연가를 통해서 자연인 최지우를 좋아하게 되었다.
NG장면 인터뷰때나 자료 보면서 참 맑은 배우구나 참 순수하구나 그 인간적인 매력이
눈에 보였다.
그나라 어머니의 사고가 그 나라 장래를 결정하는데 지우님 어머님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 솔직하시고 거짓이 없는 분이 아니셨나 생각이듭니다.
가정 환경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지우님이 자란것 같네요.
부럽네요. 정말 지우처럼 우리딸이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우님 영화를 하신다구요?
개인적으로 맥 라이언을 참 좋아하는데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
귀엽고 밝은 연기 빨리 보고 싶네요.
더 나은 모습 더 좋은모습 기대하면서
지우님 화이팅~~!!


























댓글 '6'

운영1 아린

2002.05.20 22:14:40

찔레꽃님 반갑습니다...울아린이도 지우처럼 맑게 진실되게 자랐음 하는맘이예요..얼굴까정 닮길 바라지만...지금으로 봐서는 쪼매 어렵지 싶어서..ㅋㅋ 자주 뵙길바랄께요

김문형

2002.05.20 22:26:32

찔레꽃님. 환영합니다. 자주 뵙구요. 제 딸은 얼굴크기가 지우를 닮아야 할텐데 아직은 가망이 없어 보이네요. 행복한 밤이네요.

프리티 지우

2002.05.20 22:39:40

경미도..나중에..커서 결혼하면..이뿐 딸 낳을건데요..우리 지우언니 닮으면 정말정말 좋겠구요~ 이름도 지우로 짓고싶은걸요...ㅎㅎ

마르스

2002.05.20 23:56:05

경미야 너두 지우라고 지을거니... 나둔데... 아무래도 지우이름이 갑작스럽게 많아질듯.... 김민희두 남편이 지우언니 좋아해서 딸 이름을 지우라고 지었죠? 찔레꽃님 반갑구요...자주뵈여...

운영2 현주

2002.05.21 01:14:40

찔레꽃님...저도 넘 반가워요..... 저도 딸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울 딸도 맑고 착하고 선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지우처럼요...^^ 자주 오세요...^^

애니

2002.05.21 08:48:16

저도 딸아이가 있는데... 늘 솔직한 성격이 마음에 들죠. 지우씨하고 닮을래나???? 기대를 한번 해 볼까나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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