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네요....

조회 수 3122 2002.05.24 11:34:18
맑은 눈물
공식에 갔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염.
갑자기 '지우씨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이기에 들어야 하는.......
하고픈 이야기는 많이 있는데 답답하네요.
오늘도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너무 슬프테여.

댓글 '13'

현주

2002.05.24 11:41:26

맑은 눈물님..사람들이 다 내 맘같지는 않겠지요... 다만 아쉬운것은 다른 마음을 표현한다해도 굳이 그렇게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을너무 쉽게 내뱉는 것이겠지요. 우리부터라도 그러지말아요... 우리가 착해서가 아니고...그게 옳은거니까요.. 얼른 잊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맑은 눈물님 화이팅~~~

박수화

2002.05.24 11:42:15

저두 모처럼 들어갔다가 맘만 상해서 왔어요.

미혜

2002.05.24 12:17:47

용준님은 톱인데 그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 높이를 따라 갈려면 멀었네..아직두 저러고들 있나?

서녕이

2002.05.24 12:32:49

말이 칼이 될수 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우린 정말 그러지 말아야 겠어요.. 누구나 말할 자유는 있지만, 누구나 상처줄 자유까지 있는건 아니겠죠

무지개

2002.05.24 13:06:37

스타지우여러분도 맘이 많이 상하셨네요. 저도 똑같이 맘 굳게 먹었는데, 또 상처받았네요. 하지말 훌훌 털어버리자구요. 일부용준팬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상식이하야. 상식을 기대한 제잘못이네요.

amigo

2002.05.24 13:50:27

무슨일이 또 있었나요? 제가 오늘 공식에 안들어가봤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

살 구

2002.05.24 14:15:41

우리 지우님 팬들 중에 공식가서 지우님 얘기 하는 사람있나요? 별로 없는걸루 아는데... 공식이 어떤곳인지 알기때문에.. 자기들이 얘기하고 자기들이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속 무지 상하네요... 저희도 더 이상 공식에서 지우님 얘기 않들렸음 하네요....--;;

2002.05.24 15:03:26

가끔 공식에서 지우씨에 대해 노골적으로 감정을 들어내는 분들을 보면 좀 씁쓸해집니다. 지우씨도 우리들과 똑같이 상처 받고 울 수 있는 사람인데 지우씨는 사람이 아닌 것처럼 마치 감정없는 <인형>처럼 대한 듯해 더 씁쓸해집니다. 눈물님, 그리고 스타님들 그냥 웃자구요. 그냥..이렇게 ^^

애너밸리

2002.05.24 15:37:21

맑은 눈물님 그냥 그곳은 그런 곳이려니 하세요. 용준님 팬인 저도 공식에만 들어가면 마음 답답하긴 매한가지 니까요 그곳은 다른 여배우에겐 너그러워도 지우님껜 너무나 매몰차지요? 그게다 용준님이 궁금해 하는 그녀이기 때문입니다 . 질투라는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용준님 팬들도 많으니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김문형

2002.05.24 17:46:42

전 공식에 가본지 오래되었어요. 팬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심하게들 하는지 지우가 그들에게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울 식구들이 용준님 얘기만 비춰도 남믜 집에 와서 함부로 말들하고... 용준님이 그 팬들이 그러는걸 바랄까요? 우리도 하고 싶은 얘기 많지만 지우에게 오히려 상처가 될까 싶어 참고있어요.그렇지만 잘한거라 생각해요. 울가족들 모두 지우가 맘상하는거, 상처받는거 원치않거든요. 지우. 울 가족들 힘내고 사랑합니다.

맑은 눈물

2002.05.24 18:05:11

김재민이라는 분이 글을 2개 올렸어요.너무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TT...........

^^ 아웅!

2002.05.24 20:33:46

김재민 씨는 제가 알기로 정신교육 좀 받아야겠더라구요.사람이 어설프고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같은데... 흐흐 푼수같아요. 야무진 푼수가 아니라헐렁한 푼수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에게 뭐라 해봤자죠. 뭐 ! ! 앞 뒤 내용 연결 안되고 들은 풍월을 읊조리니 이상한 글이 될 수 밖에요. 제가 좀 험했나요? ㅜㅜ 전 맑은 눈물님처럼 슬프진 않아요 일고의 가치가 없으니까 지우님 화이팅!

글라라

2002.05.24 21:52:20

김재민씨 글을 일고 너무나 답답해서 리플달고 나왔습니다.... 뭐 남의집일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한심스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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