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집착과 아집이 빚어 낸 병(?)

조회 수 3116 2002.05.24 20:09:19
썩쑤니

>정말 많은 망설임 끝에 독수리 타법을 사용해 봅니다.
>어디서 부터 옮겨야 할까? 고민도 해 봅니다.어쩌면 이글은 영연 공식 게시판에 올려져야 마땅할 지도 모르겠군요.
>음, 조금씩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내가 쓴  글이나 한 말이 언젠가  내게로 오지 않는다고 장담하며 살 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이해는 합니다.나도 학창시절 정말 싫어했던 옌예인이 나오면 TV를 돌리거나 욕을 해대곤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횡포에 가까운 인신모독이나 확인되지 않은 여러 풍문들을 실제 본 것인양  아무 거리낌없이 말하는 것 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나? 라고 한다면 너무 무책임 한 말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 연예인을 자신 이상으로 사랑하는 팬이라는 여러분!
>허물은 감싸주고 장점은 높여주고 넘어질 땐 말없이 손 잡아주며 질책과 비난이 아닌 격려와 위로의 말들만 전하고 나누며 삽시다. 내가 그토록 아끼며 좋아하는 연예인도 다른 누군가는 죽도록 싫어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25 지우 미워하면 벌받을거야... [3] 김구희 2002-03-19 3111
6124 [펀글]외도.. 그 불가능한 집에서..유진과 준상과 그의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6] 앨피네 2002-03-21 3111
6123 종영 '겨울연가' 코믹물로 부활? (스포츠조선 펌) 에버그린 2002-03-21 3111
6122 행복한 주말입니다~~~ [4] 현경이~ 2002-03-23 3111
6121 크레이지하시는분~~~ 조성훈 2002-03-24 3111
6120 말하는 것의 두 배를 들어라... [3] 토미 2002-03-25 3111
6119 무엇이 <겨울연가>를 띄웠나? -경향신문- [1] 하얀사랑 2002-03-29 3111
6118 [re] 바다보물님께....전해드립니다*^_^* [4] 하얀사랑 2002-04-02 3111
6117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1] 명이 2002-04-04 3111
6116 산책길에 제비꽃을 보고 [4] 우리지우 2002-04-09 3111
6115 위 사진 좀 별로에여~~!!!! [5] 이쁜지우 2002-04-09 3111
6114 안녕하세여들^0^ [1] ★삐꾸★ 2002-04-11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