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녀의 투명한 마음이 좋다
얼굴에 다 나타나는 그녀의 맑음이 좋다
그녀의 인터뷰를 보며 역쉬~~ 하는맘으로 그녀의 맘을 살짝 들여다본 기분이었다
처음 질문지를 전해줬을때 와~~하며 놀라했다던 그녀
어느잡지기사보다 더 긴내용이었으니까..전해주는 우리도 좀 찔려했으니까..
진지하게 성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 써내려간 그녀를 보며
또 한번 그녀의 성실함과 진실함을 느껴본다
일이 없을때 엄마와 얘기한다던 그녀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일까?
엄마랑 친구처럼 촬영때 있었던 얘기를 하나하나 해주는 자상한 딸내미일까?
언제나 그녀가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면 떠오르던 그녀의 엄마
그런 엄마의 맘마저 헤아려주는 지우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게가 제일루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엄마에게 얘교를 부리겠지?
엄마와 함께 누워서 잠든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져주며
조금은 아파할지도 모르는 엄마의 맘을 어루만져 주는 그녀일거 같다
그녀가 자주 글을 남기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그녀
우리가족들의 글들을 읽으며 가족들의 얼굴을 상상하고 있을 그녀임을 알기에
울가족들의 제각기 틀린향기를 내는 글들을 읽으며 기억하며
가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맘에 새기며
혹여 그들을 만나면 그느낌을 얘기해주는 그녀.........
정말 사랑스런 그녀이지 않는가?
그녀에게 전해지는 우리의 깊은 사랑.........
그녀를 강하게 만드는 다른이들의 아픈말들........
모든것들이 그녀의 연기생활에......
배우라는 이름에 밑거름이 되어
서른이 지나
그녀의 얼굴과 연기를 보았을때
은은히 풍겨져나오는 그녀만의 색채를 우리에게 전해주길 바래본다
얼굴에 다 나타나는 그녀의 맑음이 좋다
그녀의 인터뷰를 보며 역쉬~~ 하는맘으로 그녀의 맘을 살짝 들여다본 기분이었다
처음 질문지를 전해줬을때 와~~하며 놀라했다던 그녀
어느잡지기사보다 더 긴내용이었으니까..전해주는 우리도 좀 찔려했으니까..
진지하게 성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 써내려간 그녀를 보며
또 한번 그녀의 성실함과 진실함을 느껴본다
일이 없을때 엄마와 얘기한다던 그녀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일까?
엄마랑 친구처럼 촬영때 있었던 얘기를 하나하나 해주는 자상한 딸내미일까?
언제나 그녀가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면 떠오르던 그녀의 엄마
그런 엄마의 맘마저 헤아려주는 지우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게가 제일루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엄마에게 얘교를 부리겠지?
엄마와 함께 누워서 잠든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져주며
조금은 아파할지도 모르는 엄마의 맘을 어루만져 주는 그녀일거 같다
그녀가 자주 글을 남기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는 그녀
우리가족들의 글들을 읽으며 가족들의 얼굴을 상상하고 있을 그녀임을 알기에
울가족들의 제각기 틀린향기를 내는 글들을 읽으며 기억하며
가족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맘에 새기며
혹여 그들을 만나면 그느낌을 얘기해주는 그녀.........
정말 사랑스런 그녀이지 않는가?
그녀에게 전해지는 우리의 깊은 사랑.........
그녀를 강하게 만드는 다른이들의 아픈말들........
모든것들이 그녀의 연기생활에......
배우라는 이름에 밑거름이 되어
서른이 지나
그녀의 얼굴과 연기를 보았을때
은은히 풍겨져나오는 그녀만의 색채를 우리에게 전해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