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당~^-^

어제.. 정팅을 못갔으요.. 흐흑..
학교서.. 무신 풋살인가 몬가..
여자애덜 6명 뽑아서.. 다른학교 가서 학교끼리 시합했거등요..
4,5,6,7교시 수업 안들어서.. 좋아라 하구 갔는디..
6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눈..ㅠ.ㅠ

첨에 딱 도착했는데
그 학교에서 뽑힌 애덜이..
하얀 축구화에.. 골키퍼 장갑까지 끼구있어서..
엄청 쫄았는데..
걔네는 처음 게임에서 져서. 자기네 학교 운동장만 빌려줬으요..ㅋㅋㅋ

뽑구나서.. 하루 연습하구서 나갔는데.. 생각보단 잘했으요... 후훗..
6학교 중에 2등이라나..;;;
마지막에 시합한 학교에 축구선수가 있어서 졋지만..ㅋㅋㅋ
만족 했습죠..
아쉬운건.. 같은날 우리학교에서도 저희가 젔던 학교랑 남자애덜 축구시합이 있었는데..
남자애덜두 저서... 한학교에.. 저희학교가 완존 뭉게졌다눈..흐흑...

근디..
생각보다 무지 힘들어서
집에 와서 씻구서.. 피곤해서 학원두 안가궁..ㅋㅋㅋ
밥먹구서 티비좀 보다가 9시에 잠이 들어서..
아침에 인나쓰요..-0-;
아침에 딱 인나자마자.. 정팅!! 이 딱 떠올름서.. 혼자 무지승질냈다눈..-_-;;
정팅 빠지니까.. 디기 궁금하구... 화가 나더라눈..쩝..;;
그리구 밑에 글 보니까.. 어제 오랜만에 드래곤님이 오신듯..
아쉽네욤.. 오호호...;;;

그럼..
저는 이만..^-^
빠이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지우언니 인터뷰 너무 좋았으요~~ ㅋㅋㅋ

아.. 그리구 덤으루.. 내일 프랑스랑 하는 축구... 꼭 좋은성적 있었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