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 다녀왔어요....
대전에 울가족들 만나러요.
누구냐면? 지연언니, 현경이, 미혜, 글구 유리랑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서 아무말 않고 그저 씩 웃던 우리의 처음 모습이었어요.
공통된 주제가 있어서인지 꼭 어제 만나고 헤어진것처럼 재미나게
수다한판 떨다가 왔습니다.
사진까지 찍어서 올릴려하니 지연언니의 강력항의로 글만 올립니다.
어차피 2주후면 다 들통날일 이니까!!!!!
어제의 모든 주제는 "지우언닌 뭘해도 다 이쁘다" 어거 밖에 없는거
같네여...
지연언닌 체구가 아주 작아요.... 말을 아주 재미있게
한답니다... 아들은 지연언니 쥬니어구요... 딸은 7곱살인데
몸매가 되더군요.. 아주 귀여웠어요...
미혜는 정말 지우언니를 너무도 끔찍히 생각하더군요.
지우언니 이외에는 티비를 아예 시청두 안하고 말이죠....
현경인 조금 어른스러운것 같았고, 쿨한 성격이에요.
글구 나보단 키는 크지만 아주 사악한 귀염둥이....
9일날 가서 함 느껴 보시길.....
어제 넘 즐거워서 시간이 그렇게 빨리갈수가 없었어요...
짧지만 좋은 시간이었구, 이 만남 끝까지 계속 하고 싶어요...
어제 만나서 재밌었어...
9일날 보자....

꼬랑쥐:주영언니 전화 목소리가 그렇게 이쁜줄 몰랐네염~~~
          애교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