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6부~

조회 수 3355 2002.05.29 13:30:58
정바다
지우님의 연기가 눈이 부시다는 표현이면 어울릴까요?
수없이 봐도 좋은 장면들입니다.

댓글 '8'

현주

2002.05.29 13:40:14

현주가 겨울연가보며 펑펑운 장면중 하나예요..흑흑... 언제봐두 슬퍼염......잘봤어요 정바다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오란국화

2002.05.29 14:33:16

지금 봐두 눈물이 또 나네요. 맘이 찡~하네요.

서녕이

2002.05.29 15:00:24

용준오빠~ 미오미오미오 했던 장면~ 정말 슬펐죠~

jwsarang

2002.05.29 16:22:25

바다님 kbs들어가서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아요. 캄샤를....... 아직도 결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지우가 나를 여름으로 데려가줄때까정(작품으로).....

miky

2002.05.29 20:08:30

바다님 덕분에 연가 감상 잘했어요.....계속 연결해서 올려주실것을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김문형

2002.05.29 20:16:16

겨울연가라는 늪에서 아직헤어나지 못했나봐요. 이 장면보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다시보니 또한번...지우 연기 너무 슬퍼요.

코스모스

2002.05.29 21:24:50

지우님 준상임을 확인 하면서 처음 눈 뜰때 눈매가 어찌나 이쁘던지 너무 예뻤어요 ㅋㅋ

1004지우사랑

2002.06.01 11:09:05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6회입니다.처음에는 용준님이 너무 미웠었는데 나중에 오해가 풀려서 너무 좋았구요, 지우님의 연기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기억도 나고, 지금 다시보아도 눈물이 날 정도로 진한 감동이 오네요.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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