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그 빛 안보여 존재의 끝과 영원한 영광에 내영혼 이를수 있는
그 도착할수 있는곳까지 사랑합니다.
태양밑에서나 또는 촛불아래서나
나날의 엷은 경계까지도 사랑합니다.
권리를 주장하듯 자유롭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칭찬에서 돌아서듯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 슬픔이 쏟았던 정열로써 사랑하고,
내 어릴적 믿음으로 사랑합니다.
세상떠난 성인들과 더불어 사랑하고,
잃은줄만 여겼던 사랑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한평생 숨결과 미소의 눈물로써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의 부름 받더라도 죽어서 더욱 사랑합니다.

                                                           로버트 브라우닝"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냐구요?"
정말 좋은 주말입니다.sunny지우언니글을 읽고,운영자 세분께 도움을 못드린게 미안하네요.옆에 있으면 뭐라도 해드릴텐데...
팬미팅때문에 운영자분들이나 참석하시는 님들 바쁘시죠.써니지우언니외 몇몇분들 찢어진 청바지라니ㅋㅋㅋㅋ
그러지 않아도 님들의 마음은 누구못지않은 청춘이거늘 걱정마십시요.아무렇게나 입으셔도 그얼굴이 빛날겁니다.
제가 할줄아는게 없어서 도움을 못드리니 미안할 뿐입니다.하지만 한가지는 드릴수 있습니다.
사랑이랍니다.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