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기 전에 짧게 ....
어제 답사를 다녀와서 정신 없이 자고 있는데 써니지우언니 전화받고 일어났어요..
왜 요즘 글도 안 올리고 홈에 잘 안오느냐고 ....
저 맨날 와요..
아무 이유없이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번씩 바뀌어여 -.-;;
이런 사람들 오래가면 정신병 ? -.-;;^-^;;
암튼 요즘 기분이 우울해서여~~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팬미팅 못가는 것 때문이 아니에요 .. <써니언닌 이 이유를 말하셔서요 -.-;;>
정리되는 데로 빠른 시일내에 귀엽고 이쁜 사랑이가 되어 돌아올께요~
울 가족들 글에 리플도 못달아드리고 죄송해요~
하지만 다 읽구 있답니다~
울 가족들 다 보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있겠죠?^^
우리 가족들 사랑합니다..
어제 답사를 아주아주 시골로 다녀와서 지금 몸이 말도 아니네여~~
교회 갔다와서 하루종일 잘 거 같아요,,-.-
레포트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암튼..휴~~한숨만~
우리 가족들 오랫만에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내가 사랑하고 믿는 지우언니..
그리고 나와 같은 맘으로 항상 따뜻한 말과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현주언니, 주영언니, 미혜언니, 우리 운영자 언니들을 비롯한 우리 가족들 모두,,
만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는 거 아시죠?..
정말이에여,,
잊지 않을 거에여~~~
힝~~~사랑합니다,,,
미텼나봐여~~조금만 기둘려주세요~
샬롬~^-^
참, 지금 흐르는 곡은 울 문희언니가 좋아하는 햇빛촌의 "아침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