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죄송스런 맘에...>

조회 수 3054 2002.06.02 08:28:47
하얀사랑

교회 가기 전에 짧게 ....
어제 답사를 다녀와서 정신 없이 자고 있는데 써니지우언니 전화받고 일어났어요..
왜 요즘 글도 안 올리고 홈에 잘 안오느냐고 ....

저 맨날 와요..
아무 이유없이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번씩 바뀌어여 -.-;;
이런 사람들 오래가면 정신병 ? -.-;;^-^;;
암튼 요즘 기분이 우울해서여~~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팬미팅 못가는 것 때문이 아니에요  .. <써니언닌 이 이유를 말하셔서요 -.-;;>

정리되는 데로 빠른 시일내에 귀엽고 이쁜 사랑이가 되어 돌아올께요~
울 가족들 글에 리플도 못달아드리고 죄송해요~
하지만 다 읽구 있답니다~
울 가족들 다 보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있겠죠?^^
우리 가족들 사랑합니다..
어제 답사를 아주아주 시골로 다녀와서 지금 몸이 말도 아니네여~~
교회 갔다와서 하루종일 잘 거 같아요,,-.-
레포트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암튼..휴~~한숨만~
우리 가족들 오랫만에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내가 사랑하고 믿는 지우언니..
그리고 나와 같은 맘으로 항상 따뜻한 말과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현주언니, 주영언니, 미혜언니, 우리 운영자 언니들을 비롯한 우리 가족들 모두,,
만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는 거 아시죠?..
정말이에여,,
잊지 않을 거에여~~~
힝~~~사랑합니다,,,
미텼나봐여~~조금만 기둘려주세요~
샬롬~^-^

참, 지금 흐르는 곡은 울 문희언니가 좋아하는 햇빛촌의 "아침의 길"입니다..

댓글 '16'

명이

2002.06.02 08:37:10

살랑아~! 좋은 아침~! 그래.. 요즘 살랑이가 안보여서..허전했단다.. 나 역시 살랑이 처럼 감정의 기복이 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나 자신을 주체를 못할 정도라는... 우리 힘내자.. 우리의 지훈이를 생각하고.. 또~!! 코리아 16강을 기원하면서.. 아자아자 화이팅~!!! 살랑아.. 다시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 다시...돌아 오실꺼죠~?? 힘내에~~ 아랐지~??

바다보물

2002.06.02 08:43:48

사랑아 언니 짐 감동 받았오 이노래 어디서 구했니? 사랑아 정말 사랑해 그리고 얼른 기운 차려 이뿐 하얀이로 돌아와야지...

프리티 지우

2002.06.02 09:34:07

사랑이언뉘~ 나두 요즘 글도 안쓰고 댓글만 열쉬미 달고있어. 그 발명이야기대회 결과가 나면 글올리려구 기다리고있는중. 뭐 그리 잘한건아니고 상도 포기했찌만 그거 결과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글 올려드리려구..언니 근데 뭘 전공하길래..답사를 자주가는겨? 궁금하네..그럼 언니 주말잘보내..^^

김진희

2002.06.02 11:10:35

나두 언니 보구 시포~~~ㅠㅠ하지만..어쩔수 없지..뭐..담에 함..보게..살랑해..~~^^*

이지연

2002.06.02 11:20:18

사랑아 언니 우리 사랑이 올때까지 조용히 너를 기다려줄께....때론 기다림이 필요한것이 인생이란걸 언닌 나이가 들면서 알게됬었단다....

이해나

2002.06.02 12:12:26

사랑이언니~ 힘내세여^^ 우린기다릴수있으니 걱정말아여. 화팅!

※꽃신이※

2002.06.02 15:45:25

사랑언니.. 사막에 오아시스가 더 아름다운이윤 사막에있기 때문이래요..^^ 사랑합니다~♡

sunny지우

2002.06.02 16:44:51

언니가 너무 일찍 전화해서 놀랐지? 교회에 일찍가기 때문에 그랬단다. 미안하다 수면을 방해해서...언니가 공연한 소리 해본거야, 안보여서, 산자의 고통... 고난의 의미가 해석이 될때, 그 고난은 너의 재산이 될것이다.

김문형

2002.06.02 18:56:44

사랑아 언니 넘 많이 기다리지 않게 할거지? 보고싶고, 언니가 함께 힘든일을 나누었음 하는데.. 미안해. 보고싶고, 사랑해.

신나라

2002.06.02 18:58:07

하얀사랑님.. 예전에 바이올렛에서도 뵈었던 분이시죠.. 이번 팬미팅에 못 오신다니 섭섭하네요.. 저 하얀사랑님 글 사모 했었는데.. 저 아실라나.. 바이올렛 정원의 정원사인데.. 피곤한 몸과 맘.. 빨리 추스리고 밝고 따뜻한 글 뵙기 바랍니다.. 제가 항상 지켜본다는 사실..^^

운영1 아린

2002.06.02 19:19:30

많이 힘들어하는 사랑이가 안쓰럽구나..언제나 우리는 이곳에 이렇게 있을거야...알았지?

서녕이

2002.06.02 21:40:02

사랑아~ 나두 너무너무너무 따랑혀~ 내따랑~~ 알지? 비가오면 땅이 굳는다고(맞나?) 너의 힘든 시기뒤엔 더큰 성숙과 행복이 있을꺼라 믿는다.

앨리럽지우

2002.06.03 00:38:33

사랑아~힘내궁!! 언니두 사랑이위해 기도한데이~ 사랑아 살랑해~

정아^^

2002.06.03 00:42:12

난 뒷북이지만.... 홍홍... 사랑아~~ 힘내구~~ 너의 원래대로의 밝은모습 언넝 되찾길... 사랑혀~~~

차차

2002.06.03 01:34:54

언니~ 살아하궁~^-^; 힘내~ 홧팅!!

앨피네

2002.06.03 13:37:45

사랑아~ 힘든일있는거구나..... 글이 자주 안올라와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팬미팅때 못보니 많이 서운하지만.. ^^ 나중에 꼬옥 보기루 하구... 힘내..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내구.. 밝고 예쁜 사랑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길.. ^^ 그럼. 오늘두 좋은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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