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들지 않은 지우언니 팬님들께

조회 수 3196 2002.06.06 20:37:22
안녕들 하셨어요?
재가 초2라구 제 글에 다가 써서 들국화님 보셨겠죠?
요즘도 저에 대한 소식이 없네요
저는 요즘 계속 다른 글에다가 글을 써요
그러나 아는 분덜이 한 분도 안 계시니 아무도제게 답변 을 안주시고 그냥 메모나
쪽지만 보내 주세요
저는 친구랑 몇일 동안 아니 몇 주일 동안 서로 놀지도 않고 있기때문에 요즘 자주와요
친구가 화해도 하러 오지 않아요
만약 재가 가라고 해도
저는 가지 않아요
왜냐하면 친구가 잘못했기 때문이지요
저요 심심함을 매일 여기서 날려보내요
재미있거나 슬픈 글을 읽고 언제나 매모를 남겨요
................저요 어려운 글은 그뜻을 몰라서 매모를 안남기거든요
그리구 재 첫번글은 너무 님들 미안하게 한 것같아서 죄송해요
그리고  첫번글에 같이 아는 척 하자그랬는데 아직 아무도 저에게 친절하개 한 님이 없어요
그래도  너무 미안해 하지 말세요
그러면 저는 더 무안해져요
님들과 재가 친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들겠지요........
그때 친해질수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을거에요
놏치면 못 잡는게 바로 기회랬지요
그때 꼭 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전에 하지 못했던 얘기를 다 할거에요
친구의 허전함을 그리고 심심함을 님들과의 우정으로 다 털어버릴거에요
제글을 읽으실떄 꼭 메모 남겨주시거나 답변 꼭써주세요
너무 심심해요
겨우 초 2로서는 몇일동안 단짝친구랑 놀지 않는다는것은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그러니까 님들과 시간이 행복해쓰면 ....좋겠군요
안녕히 계세요
글이 너무 기러지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님들이제글이 길다고 느껴지시면 시간이 많으실때 읽으셔도 되요
안녕히 계세요

댓글 '6'

지우공감

2002.06.06 20:44:19

어~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했는데... 글이 무척 어른스럽네요... 답글이 없어서 무척 섭섭했나보죠? 그래도 이 집엔 지우님처럼 마음 착하고 따뜻한 분들 많으니까 용기내서 자주 오세요... 좋은 글도 많이 올리구요... 님 덕분에 스타지우의 평균연령이 훨~씬 젊어지겠죠? 님 .. 친구랑 용기내서 화해하시구요... 예전보다 더욱 좋은 친구되어 보세요... 답글 ... 마음에 드세요?

세실

2002.06.06 20:44:49

보희양 초2라니 여기 언니들이 보희에게 뭐라고할지 감이 안오는 모양이야~~너무 어린 친구하고 대화하는덴 아직 익숙하지않아서..친구하곤 화해하면 좋겠는데.. 학교생활 재미있길바래^^

프리티 지우

2002.06.06 21:36:28

보희야~ 이렇게 불러돼? 언니는 중3..ㅎㅎ 초등학교 2학년이라구? 와~진짜.어리네..언니도 첨에..우리 님들이랑 못친해지면 어쩌나했는데..내가 막..더 적극적으로했떠니 우리 님들이 반겨주시고..아는척도 해주시더라구..넘 실망하지마..우리 님들 다 좋으신분들이야..나 보희의 첫글을 못봤는데..한번 봐야겠다..그럼 잘지내..또와..^^

하얀사랑

2002.06.07 00:12:15

보희야~~안녕~ 만나서 반가워요~~자주봐요 우리`~^^ by. 사랑이 언니가~~^^

※꽃신이※

2002.06.07 13:21:29

우아..초등학교.. 난 국민학교나왔눈데..ㅋㅋ 참 좋네~ㅋㅋ 보희양~사랑해용~♡

앨피네

2002.06.09 02:33:12

보희님? 보희양? 하하.. 어린 예쁜 분이군요. ^^ 앞으로 보면 친한척 할께요.. ^^ 그리고.. 그 친한 친구하고 현재 서먹서먹한거 잘 해결해봐요.. 친한친구와 얘기안하고 지내는 일은 힘든거니깐.. 글구.. 그 친구가 잘못한점을 잘 지적해주고.. 화해하도록 해요.. ^^ 그럼. .좋은 하루되고요.. 나중에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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