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덥네요.짜증은 나지나 않는지 우리님들
김문형님의 글을 보고 가슴아프고,옆에 계시면 제가 푸른 바다를 보러가자고 할텐데.(예전에 그렇게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할때 버스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다니곤 했습니다.)전 바다를 보면 가슴이 시원해 지더군요.다행히 부산에 사니 바다를 쉽게 접할수 있네요.문형님 가끔은 아니라고 하고 사세요.제친구 시어른들과 같이 사는데,어머님께 가끔 싫은소리도 한다고 합니다.자신을 위래서요.(전 감히 그렇게 못하지만)
sunny지우언니 팔목 아픈것 빨리 나으세요.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그리고 건강 조심하시고요.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이니까요.

참 신기하죠.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을 사랑하는데 질투하지 않고 서로 보듬고 다독이고,그사람소식에 같이 기뻐하고 그러네요.^*^우리님들이 천사가봐요.그래서 님들이 더 좋아집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전 참 할줄아는게 없는것 같네요.
님들이 올려주시는 글,사진 음악,동영상보고 좋아하고 이쁘다하고,분석할글 읽으면 나하고 어쩜 똑같지하고 지우씨 소식에 기뻐하고 혹 다른 사이트갔다 ,팬을 가장한 안티의 글을 읽으면 속상하고 그런것 밖에 할줄아는게 없네요.
그래도 님들을 알게되서 행복하네요.요즘 병인가봐요.
다른 여자연예인들 보면 지우씨랑 비교하는것 있죠.지우씨가 더 이쁜데,지우씨라도 저러지 않을건데라고 은근히 비교하다가 저도 모르게 깜짝 놀라곤합니다.우습죠.
참 그리고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주제넘은 부탁드립니다.
요즘 정신없으시죠.잉 그래도 우리집 메인화면 지우씨 다른 사진으로 바꿔주세요.
시원한 사진으로요.팬미팅 마치시고요.
아니 할줄아는게 없는 아줌마가 별 이상한 부탁한다고요.ㅋㅋㅋ.그래도 그렇게 해주세요.
지우씨 만나날이 진짜 몇일 안남았죠.
가시는 분들 가슴설레시겠네요.못가는 저는 가슴이 아픕니다.흑흑흑
날씨도 더운데 다이어트하시다 더위 잡수지 마시고 튼튼한 모습으로 다녀오십시요.
참 아린님 멜 확인하셨습니까?팬레터 보냈는데...
그리고 바다보물님 메일 안왔거든요.다시 보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