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꾸 창 밖을 보게 됩니다..
센치해지구 그런건 아닌데..
문득문득 하늘을 보면.. 누가 생각날까요?? ㅋㅋㅋ
지우언니 얼굴도 그려지긴 하지만.. 자꾸 사악한 영감이..
나 귀신씌었나벼여.. 흐흑..
정신적 지주로 버텨주던 사악파 교주 현주언니가 기를 넣어주지 않아서.. 힘이 빠져여..
팬미팅날때까지 대따시 바쁠 현주언니를 대신해 사악파를 지탱해 나가렵니다..
(미혜언니 돌아와~~ 언니 마음 여기에 있눈거 알오~!
보물언니 부탁드려여.. 울 미혜언니 놓아주세여.. 흐흑.. 조신함에 미혜언니는 안어울려여..
울 사악파의 해체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미혜언니를.. 흐흑
돌려주세여~~~~~~
단란한 5인방이던 울 사악파가 요즘 무너지구 있단 말예여.. 흐흑..
엠에센에 불러가두 말한마디 안하눈 미혜언니의 마음을 모르시나여?)
암턴 요즘은 어떤 이를 위한 작은 선물을 마련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준비과정이 길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받아볼 사람을 생각하뉘.. ㅋㅋㅋ
마음이 벌써부터 뿌듯뿌듯..
팬미팅까지 어찌 기다리나...
하루하루가 너무 안지나가여..
오널이 토요일이라면 좋을텐디...
날이 무쟈게 덥네여..
쬐끔 걸어두 땀이 삐질삐질...
모두덜 팬미팅하는 그날까지 몸성히.. (문안편지 같당~)
이쁜 부채를 어디서 사야할지 고민중인 현경이.. 이쁜 부채 어디서 파눈지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
모두덜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