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놀라셨죠!
다름 아니라 저는 외국에 살고 있는데요 오늘 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에 대기하고 있던중 깜짝 놀랐답니다. 반대편에서 유모차를 밀고 아이 하나를 걸리며 걸어오는 여자의 모습이 지우씨와 너무 닮았어요. 외국여자였지만 흰피부에 긴 생머리 ,큰키 ,무엇보다도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아서 인상이 꼭 지우씨 같더군요. 아이에게 무어라 얘기하는 모습이 몇년 후의 지우의 모습을 상상하게끔 하더군요.
그 닮은 모습에 놀라 신호 바뀌는것도 잊고 뒤차의 클락션 소리에 놀라 차를 움직였어요.
운전하면서도 그여자의 모습이 아른거리더군요. 아마도 내가 지우씨가 많이 보고파서 외국여자의 모습에서 조차 지우의 그림자를 느끼고 싶은가봐요. 6월9일 행사때문에 많이들 분주하고 흥분되어 있는
모습이 마냥 부럽네요. 비행기 타고 갈까???
행사가 무사히 기쁘고 감격스러운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후기 아주 자세히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난 언제나 지우씨를 가까이서 한 번 볼 수 있으려나? 너무 보고 싶으데...
다름 아니라 저는 외국에 살고 있는데요 오늘 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에 대기하고 있던중 깜짝 놀랐답니다. 반대편에서 유모차를 밀고 아이 하나를 걸리며 걸어오는 여자의 모습이 지우씨와 너무 닮았어요. 외국여자였지만 흰피부에 긴 생머리 ,큰키 ,무엇보다도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아서 인상이 꼭 지우씨 같더군요. 아이에게 무어라 얘기하는 모습이 몇년 후의 지우의 모습을 상상하게끔 하더군요.
그 닮은 모습에 놀라 신호 바뀌는것도 잊고 뒤차의 클락션 소리에 놀라 차를 움직였어요.
운전하면서도 그여자의 모습이 아른거리더군요. 아마도 내가 지우씨가 많이 보고파서 외국여자의 모습에서 조차 지우의 그림자를 느끼고 싶은가봐요. 6월9일 행사때문에 많이들 분주하고 흥분되어 있는
모습이 마냥 부럽네요. 비행기 타고 갈까???
행사가 무사히 기쁘고 감격스러운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후기 아주 자세히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난 언제나 지우씨를 가까이서 한 번 볼 수 있으려나? 너무 보고 싶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