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이군요.

조회 수 3085 2002.06.09 00:31:33
토토로
오늘이군요.몇시간 남지도 않았습니다.모두 모두 잘다녀오십시요.즐거운 시간되시기를......

페드라님의 글을 읽으면 페드라님의 순수하고 열성적인 성격이겠구나합니다.비록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글만으로도 성격을 알수 있겠더군요.제가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저보다 나이가 많을것이라 짐작합니다.분명히.
그럼에도 불구하고,다방면으로 걸쳐 넘침을 느낌니다.(페드라님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
토미님의 글은 참 맑은 영혼을 지니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직 토미님의 앞글을 다 읽어보지 못했기에 짐작이였는데...
역시 교인이셨군요.그런 느낌이 조금 들었었거든요.(종교가 있겠구나했습니다.)
토미님이 올려주시는 책과 님의 글을 읽다가 보면 저의 무식(?)이 한탄스럽기까지 하답니다.
남자분이 정말 넘치는 감성을 가지고 계셔서,저역시 꼭 한번 뵙고 싶은 그런분입니다.

부부는 닮아간다고 합니다.지우씨와 그녀의 팬들이 그렇습니다(부부라 비교한게 좀 이상하죠)
그녀의 그 순수와 착함 열성,남의 배려함이 닮아 있습니다.
최지우라는 배우를 사랑하면서 닮아가는건지 원래 그런님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원래 그런님들이시겠죠)제 눈에는 그렇게만 비칩니다.

지우씨 당신의 맑은 눈과 그 상큼한 미소가 어느덧 한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봅니다.
이제 당신도 연륜이라는게 쌓여서 당신의 바램이나 당신이 걸어야하는 길을 알기 때문이겠죠.
당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지길을 바랍니다.또 당신이 그걸로 인해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이쁜 당신을 태어나게 해주신 당신의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답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당신이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는 당신의 편입니다.우리는요

댓글 '2'

sunny지우

2002.06.09 04:19:40

토토로 ! 맞아 스타와 팬들은 닮지? `유유상종'.... 순수, 착함 , 배려 모두가 좋은 말이구나....잘다녀올께 , 함께하지 못해 섭섭하구나.....

페드라

2002.06.10 23:37:32

토토로님, 뒤늦게 님의글 읽고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사실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지식의 짧음과 표현력 부족으로 많이 망설이게 됩니다. 기회가 있으면 스타지우분들과 만나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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