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누나 싸인받고 손잡고 사진찍고 가까이서 보고

이제 더이상 바램이 없네요

너무 좋았어여

혜화역까지 좀 멀었지만서도

보람있는 하루였답니다

남자가 별로없어서 좀 챙피랄까요 그런느낌이 들떄도 있었지만

저머리속에는 지우누나바꼐 안보였으니깐요

공연이 진행되면서

그동안 지우누나에 대한 아시움 그리움 마음이 싹 없어지면서

이제 제 마음의 병이 치료된거 같네여 ㅎㅎ 너무 좋다

근데 아쉬운점이 있는데 지우누나 답변좀 많이해주세요

많이 바뿌신가부네여

이글도 읽을련지 ㅠㅠ

암튼 오늘 오신 스타지우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운영자님들 통솔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럼 내년에도 ^^

댓글 '5'

문정아

2002.06.09 19:29:17

남자분들이 적어서 약간 쑥스러우셨겠어요...지우언니 팬미팅 잘 오셨구요, 그 자리에서 인사는 못 했지만 반가웠어요. 그리고 저도 운영자님들께 수고하셨다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짝짝!!! ^^

김영준

2002.06.09 19:31:47

젤 고생하신분들이시죠 지우누나를 위해서 전 그렇게 몬했을거에여

추은화

2002.06.09 19:36:47

착각을 했네요...미안해요...글구 지우님 팬미팅 정말 좋았죠...저도 지방에서 어렵게 갔는데 잘갔단 생각했어요...지우님 넘 이뻣잖아요..글구 오신 남자분들도 반가왔구요..운영자님들 넘 고생많이 하셨구요..전 2차에 참석못하구 그냥왔어요...지방이라서....담에 또 뵐수 있으면 반갑게 인사해요...

앨리럽지우

2002.06.10 09:59:44

김영준님.. 맘의 병이 치유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담에는 님의 활약으로(친구분들 좀).. 더 많은 남자분들이 지우언니 고정팬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려요~ㅎㅎ

박혜경

2002.06.11 14:56:18

팬미팅때 앞에 나가서 지우씨와 악수하고, 상품도 받으시는 분들보고 부러웠구요 제가 받는 것처럼 정말 기뻤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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