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제야 올려요
오전 9시 수원사는 코스모스언니를 만나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드디어 대학로 도착
천하대장군에 넋이 나간 울아들 달래가며 우리가족들 있는 곳으로...
먼저 와서 작업중이던 우리 조신한 여인들의 멤버들을 만나고
(현주야 우리 떼거지 아니지?)
한눈에 이름을 맞춰버린 나!
정아 서녕이 순수 앨리 마르스 유리 모두 내가 척보고 착 맞췄답니다
그리고 현주를 만나 우리식으로 인사하고(우리둘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거든요)
미혜 현경이 보자마자 팥빙수 사달라고 날 덜덜 볶더군요
지연이랑 만나 오도방정 떨며 아는척하구요
너무 고운 모습의 문형언니랑 딸 유지
정말 이뿐 꽃을 가슴에 달고온 써니언니
수줍음 많은 꽃신이(먼저 가버려 언니 서운했오 애정아)
우는 아들땜시 슈퍼 갔다오다 만난 마눌님(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나도 궁금했던 구희언니 ,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이정옥님, 현주가 애타게 찼던 그린님
늦게까지 남아 먼길을 걱정했던 온유
부산에서 동생이랑 오셨던 변은희님
같은 삐로 누가 먼저 갔는지 헷갈리게 한 삐삐와 삐노
문정아님 맑은 눈물님 허미라님 지우사랑님
주미니 웃는사자 지우애 차차 벼리(나한테 딱 걸렸어)
그리고 같이 다니시면 우리 아이들 많이 챙겨주신 코스모스언니 넘 감사해요
그리고 아린아 못볼줄 알았는데 너 만나서 넘 반가웠어
나의 동생 앨피네야 이름도 같고 우리 운명이여 그러니 현주 꾐에 빠지지말오
마지막으로
우리지우!
내 짧은 글솜씨로 얼마나 이뻤나 표현 못함이 원망스럽네요
아마 그녀를 본 모든 사람의 느낌일거에요
그렇게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얼굴이 작았구요
너무 하얀 피부 아~~~~~나 또 보고 싶어요
지우랑 손 잡고 사진 찍은 우리딸이 오늘 유치원 가서 뭐라고 자랑을 할련지...
초대손님으로 오신 박용하님 류승수님 이병헌님 다 멋있었구요
사회 보신 이혁재님은 실물이 훨 나아요
우리가 준비한 선물에 감동한, 그리고 눈물짓는 지우 땜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운영자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저외 다른 분들 생생한 후기 올려주세요
우리 가족들 만나서 많이 반가웠구요
못오신 분들 담에 꼭 만나요
전 지금 울아들 안고 다녀 안아픈 곳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쉴랍니다
오전 9시 수원사는 코스모스언니를 만나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드디어 대학로 도착
천하대장군에 넋이 나간 울아들 달래가며 우리가족들 있는 곳으로...
먼저 와서 작업중이던 우리 조신한 여인들의 멤버들을 만나고
(현주야 우리 떼거지 아니지?)
한눈에 이름을 맞춰버린 나!
정아 서녕이 순수 앨리 마르스 유리 모두 내가 척보고 착 맞췄답니다
그리고 현주를 만나 우리식으로 인사하고(우리둘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거든요)
미혜 현경이 보자마자 팥빙수 사달라고 날 덜덜 볶더군요
지연이랑 만나 오도방정 떨며 아는척하구요
너무 고운 모습의 문형언니랑 딸 유지
정말 이뿐 꽃을 가슴에 달고온 써니언니
수줍음 많은 꽃신이(먼저 가버려 언니 서운했오 애정아)
우는 아들땜시 슈퍼 갔다오다 만난 마눌님(먼저 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나도 궁금했던 구희언니 ,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이정옥님, 현주가 애타게 찼던 그린님
늦게까지 남아 먼길을 걱정했던 온유
부산에서 동생이랑 오셨던 변은희님
같은 삐로 누가 먼저 갔는지 헷갈리게 한 삐삐와 삐노
문정아님 맑은 눈물님 허미라님 지우사랑님
주미니 웃는사자 지우애 차차 벼리(나한테 딱 걸렸어)
그리고 같이 다니시면 우리 아이들 많이 챙겨주신 코스모스언니 넘 감사해요
그리고 아린아 못볼줄 알았는데 너 만나서 넘 반가웠어
나의 동생 앨피네야 이름도 같고 우리 운명이여 그러니 현주 꾐에 빠지지말오
마지막으로
우리지우!
내 짧은 글솜씨로 얼마나 이뻤나 표현 못함이 원망스럽네요
아마 그녀를 본 모든 사람의 느낌일거에요
그렇게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얼굴이 작았구요
너무 하얀 피부 아~~~~~나 또 보고 싶어요
지우랑 손 잡고 사진 찍은 우리딸이 오늘 유치원 가서 뭐라고 자랑을 할련지...
초대손님으로 오신 박용하님 류승수님 이병헌님 다 멋있었구요
사회 보신 이혁재님은 실물이 훨 나아요
우리가 준비한 선물에 감동한, 그리고 눈물짓는 지우 땜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운영자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저외 다른 분들 생생한 후기 올려주세요
우리 가족들 만나서 많이 반가웠구요
못오신 분들 담에 꼭 만나요
전 지금 울아들 안고 다녀 안아픈 곳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