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체불명의 손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서 다시 올립니다
전 저와 제아이들까지 신청을 해서 모두 세개의 좌석을 배정 받았답니다
근데 울 아들이 우는 바람에 제가 안고 있어 조금의 여유가 있었어요
마음 착한 코스모스언니 늦게 오셔 자리가 없어 계단에 앉아있던 두아이의 엄마에게
올라와 앉으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도 아무 말도 없더니 지나가다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제옆에 계시면서 환호도 하지않고 별 호응 없이 앉아 계시더군요
아이가 칭얼거리니 무지 짜증을 부리시더군요
그런데 지나가다 들어오신 분치고는 아이 우유며 과자 음료수 참으로 많은걸 준비 하셨더군요
끝나갈 무렵 그분의 아이가 엄마 누구누구 언제 나와?
이 무슨 소리?
그럼 지우를 보러 온게 아니란 말?
제 앞에 세분도 정체불명이라고 하시던데
우리 가족들 넘 착해서 그분들께 자리도 양보하고
아흐~~~
암튼 우리지우 보고 가셨으니 지우가 얼마나 착하고 이쁜줄 아셨겠죠?
지우 생일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진~~~짜~~~로
전 저와 제아이들까지 신청을 해서 모두 세개의 좌석을 배정 받았답니다
근데 울 아들이 우는 바람에 제가 안고 있어 조금의 여유가 있었어요
마음 착한 코스모스언니 늦게 오셔 자리가 없어 계단에 앉아있던 두아이의 엄마에게
올라와 앉으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도 아무 말도 없더니 지나가다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제옆에 계시면서 환호도 하지않고 별 호응 없이 앉아 계시더군요
아이가 칭얼거리니 무지 짜증을 부리시더군요
그런데 지나가다 들어오신 분치고는 아이 우유며 과자 음료수 참으로 많은걸 준비 하셨더군요
끝나갈 무렵 그분의 아이가 엄마 누구누구 언제 나와?
이 무슨 소리?
그럼 지우를 보러 온게 아니란 말?
제 앞에 세분도 정체불명이라고 하시던데
우리 가족들 넘 착해서 그분들께 자리도 양보하고
아흐~~~
암튼 우리지우 보고 가셨으니 지우가 얼마나 착하고 이쁜줄 아셨겠죠?
지우 생일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