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 읽다보니 제가 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엎어지면 코 닿을때 살고있었는데도 팬미팅에 참석도 못하고, 맨날 눈팅만 하고 가는데,
스타지우 가족분들 중에서 지방에서 오신분들 후기을 읽다보니, 세삼 죄송스런 마음 입니다.
사실은 서울 사람들이 더 열심히 참석도 하고 먼데서 오신분들 섭섭지 않게 돌봐 드렸어야
하는건데, 그렇게 못한점 물론 다른 가족들이 열심히 하셨겠지만, 이번에 서울에 살면서도
참석하지 못한분들 다음번에는 꼭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싶네요.
그리고, 지방에서 힘들게 오신 분들 수고 하셨구요, 다음번에 꼭 뵙길...
지우님 생일 정말 축하드리고요, 못가뵈서 팬으로써 미안하하네요.
다음엔 꼭 이쁜 모습 뵐수 있게 노력할께용....
최지우 화이팅.. 한국축구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