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우님 혼자로서도 멋진 사람인데.. 자꾸 누구랑 엮으려고 하니 ㅎㅎ 좀 속상하네요.
설사 지우님이랑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묘사하면 좀 곤란한데... ㅎㅎㅎ
왜 허니님과는 엮지 않을까??
그러니 준님이 궁금증이 생긴 여인이라 말을 했기에...
그렇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까진 ...
아리송한 그의 표현이 온갖 상상력을 발동시키게 하니..
암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침묵을 지키는 지우님이 멋있네요.
그녀의 편안하고 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네요.
뭐 지우님이 멋진 여인이어서 그러려니 생각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