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 지우 생일이었다고요.... 늦은 축하를 드립니다....
이뿐 지우양.... 이 삭막한 세상에 태어나 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대가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이 마음...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자아... 선물요....


지우랑 팬미팅 하셨죠? 웅... 부러비라.... 부러비라....
지우.... 정말 이뿐 인형 같았다고 칭찬이 자자하던걸요....
너무 말라서 걱정이란 글도 제법 올라와 있네요....
참... 누군 물만 마셔도 살이 퍽퍽 찌는데....
요새 지우가 하는 일이 힘든가? 피아노 치는 대통령이 그리 힘든가?   설마요....

여러분들의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위해 성심껏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는 그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군요... 서로에게.... 진심을 베푸는 그 모습이....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에.... 지우양 눈물이 그렁그렁했다고요....
그럴만도 하죠... 어디 그런 사랑 아무나 받나요?

지우를 사랑하는 여러분도....
자신의 팬에게 감사할 줄 아는 지우양도....

모두 .... 아름다운 사람들....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