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조회 수 3210 2002.06.12 10:46:20
하얀사랑

우리 가족들 넘 오랫만이에요...
죄송해요,,잘 들어오지두 못하구,,
요샌 사실 눈팅도 잘 못했어요....■.■
팬미팅 후기는 지금 봤구요,,사진두,,
정말 우리 운영자 언니들 수고하셨구요,,,
넘 부럽고 그래요... 우리 지우언니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뤼...
이번 우리 지우언니 생일은 가장 행복한 생일이었을 거 같아요~^^
우리 가족들이 모두모두 한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축하해줬으니까..
물론 사랑이두 그랬구요....

요즘에 기말이라 레포트가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산더미네요...
오늘두 밤을 샜더니 지금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
담주부터는 시험이고,,
괜히 바빠져서 앞으로도 쭉 저의 잠수상태는 계속 되지만,,,
눈팅만이라도 자주자주 하고 댓글두 정성스레 달겠어요...^^

참, 울 나라 담 경기가 인천서 포루투칼이랑 하는 거 아시져?
저 그 티켓 있답니다~
외갓댁이 인천인데 사촌오빠가 구해줬어요~
그래서 붉은 악마 티 입고 "오 필승 코리아" 외치러 인천 갑니당~
제가 가서 목 터져라 열심히 응원하고 올께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오랫만에 말이 넘 많았죠?^^
넘 반가운 마음에~~~

오랫만에 외쳐봅니다~
지우언니, 울 가족들 모두모두 샬롬~~~~*
오늘 하루 찌는 더위 마저도 행복한 그런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이젠 전 학교 갑니다,,, 휘리릭~~~^-^

지금 흐르는 곡은 박효신, 전소영, 앤이 함께 부른 "ONE" 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아자아자~! Korea Team Fighting!!!


댓글 '14'

임영미

2002.06.12 11:59:30

저두요 경기장에서 응원한 만큼 열심히 응원할께요...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짝 짝 짝 짝 짝

태희

2002.06.12 12:04:51

사랑아~~학교 잘갔다 오구..담 주부터 셤이니 바쁘겠다..맨날 잠수해두 이해해줄께.ㅎㅎ글구 인천가서 울 나라 응원 열심히 해주구..내 몫까지 알겠지..구럼 안뇽~~사랑해..

운영1 아린

2002.06.12 12:08:38

사랑아 이번에 못봐서 많이 서운하다...담에는 꼭 얼굴 보여주렴...태희도..알았지?

김진희

2002.06.12 12:11:39

살랑언니 오랜만이당..-..-;;어제 레포트는 잘쓴겨?? 시험잘보궁..응원두 열심히혀..^^

바다보물

2002.06.12 12:16:39

사랑아 학교 잘 갔다와 밤을 새서 어떻하냐...언니랑 약속한 거 잊지말고 꼭 만나자 알았지?

앨피네

2002.06.12 12:20:29

사랑사랑.. 열심히 기말시험중이구나.. 나두. 지금 시험 준비에 마지막 숙제 하고 있어.. 쩝.. 빨랑빨랑 끝내야지.. 글구. 그 머찐 경기를 간다고??????? 정말 좋겟다. 어떤 분들은 3박4일 진치고 기둘린다고 하던데.. 비가 오는 지금도 앉아서 기둘리겟지? 암튼.. 넘넘 부럽다.. 꼭 응원 후기 남겨줘.. 앨피네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테니깐..

※꽃신이※

2002.06.12 12:21:19

너무오랜만이자너여~ㅠㅠ 베컴이.. 비많이 맞았대여??ㅋㅋ.. 시험 잘보세용~

현주

2002.06.12 13:49:22

인천경기볼때 어딘가에 우리 사랑이가 있겠구나...그게 먼저 떠오를거 같은데? 호호~ 이번 모임 참석못한거 너무 속상해하지말구.... 다음을 기약하자...^^ 얼른 힘내구.....^^

이지연

2002.06.12 14:05:08

사랑아 언냐 무지하게 화났다....언니가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전화가 없네....사랑아 빨랑 언니한테 전화좀해라....

명이

2002.06.12 16:02:02

살랑아.. 요즘 리폿 때문에 많이 바쁘지?? 힘들겠구나.. 언니는 해결해야 할 일이 오늘에서야 잘 해결 되었단다..그동안 언니 걱정해주랴 .. 이래저래 고생했고.. 정말정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해~!!

프리티 지우

2002.06.12 20:44:10

우리 사랑이언뉘~어디갔따..인제온겨~레포트 잘쓰길 바라고..나중에..내년에 얼굴한번봐~ 알찌? 나두..응원열심히할게..집에서지만...^^&

김문형

2002.06.12 22:53:01

사랑아. 이제야 나타났구나. 언니 넘 목 아팠어. 언니 삐질려고 했는데 ... 나타났으니 용서하마. 글구 사랑인 어쩜 언니 맘 너무 잘 아는거 같아. kmtv에서 이노래듣고 다시듣고 싶었는데 말야. 고마워. 글구 인천에 언제오니? 경기장에서 언니네 집 넘 가까워. 쪽지 줄래? .

sunny지우

2002.06.13 07:00:54

언제나 반가운 이름 하얀사랑 ... 아무래도 사랑이가 장학금 탈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듣는 군....맛있는 음식을 오히려 사랑이한테 얻어먹어야 하겠다.

앨리럽지우

2002.06.13 09:51:00

사랑아~ 사랑이 글 기다렸오~ 요새 바빴구나.. 셤 잘 보구~ 장학금 받음..한턱 쏴!!ㅋㅋ 오~ 필승 코리아.. 나둥 외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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